옷디회원 여러분, 이 하수선한 시국에 다들 안녕하십니까.
민영화가 진행되고, 인권이 경제논리에 유린되고, 복지가 축소되고, 역사가 왜곡되고...
앞날이 점점 어두워지지만...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것을 알고...
우리의 삶은 계속 되어야 하기에...
저도 여러분의 동료시민으로서 이제 한 가정을 꾸려보려 합니다.
그간 주위의 축하와 그보다 더 많은 만류를 접하면서... 저도 이제
을 열고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시간되시는 회원님께서는 오셔서 훈훈한 덕담과
앞으로 펼쳐질 고난을 극복할 수 있게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 2014년 1월 19일 (일요일) 오후 1시
장소: 서울 마포구 용강동 108-1 엠펠리스웨딩 1층 펠리체홀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일꺼라 믿고......
일단 축하드립니다. ^-^;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