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부족했던듯 합니다. 일단 http://l.otd.kr/12C7U77K
요약하자면 자칭 보수단체... 걍 비상식 수꼴단체라고 하죠. 암튼 이 녹림 패거리가 여의도 고깃집에서 회식을 하고 400명 예약한걸 추가로 200명이 더 와버리는 바람에 식당이 정신없다보니 서비스가 좀 원활치 못했나 봅니다. 그래도 사람 거죽을 쓰고 있으니 꼴에 대우는 받고 싶었나봐요. 서비스 불친절을 이유로 회식비 1300점 중 300점을 지불하지 않아서 난리가 났습니다.
이에 변 뭐시기라는 처음 이름을 한 화상은 그 고깃집을 종북으로 매도했죠. 그런데 이 고깃집이 저 존재감 희미하고 누구인지도 모를 화상이 몇번 홍보를 했다는거죠. 결국 그 논리대로라면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국가보안법은 뭐하나 모르겠네요. 이런거 안잡아가고...
또한 국정원의 무능함을 다시한번 깨우치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