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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8&aid=0002216116&sid1=001
한겨레 기자도 참 고약하네요. 이런 좋은 인터뷰에 저런 제목이나 붙이고. 하여간 요새 기자들이란.. 쯧쯧
이전 세대의 숨은 영웅이라 할 수 있는 채현국님 인터뷰입니다. 제 큰아버지뻘 되시네요.
이념이나 신념의 차이를 떠나서 자기 변명 없이 언행일치의 삶을 걸어오시고, 아직도 자기반성이 진행 중인 모습에 큰 존경의 마음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링크 올려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제목이 참....
아무튼 좋은 내용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