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것이 많네요. 

플라스틱 정리함은 책상위 자질구레한 것들 정리할 때 편리할 것 같고..

스텐리스 쟁반은 의외로 일본산인데 얇아서 뭐 2000원 어치의 값은 하는 것 같고요..

라텍스 장갑과 비닐 장갑은 청소할 때나 알콜류 만질 때 사용할 예정입니다.

순면 행주는 건조한 사무실에서 습기 공급용이고..

순간접착제는 요즘 쓸 곳이 많네요. ㅎㅎ

양말은 따듯하기는 한데 신축성이 좀 떨어집니다. 하나로 마트 가니까 2짝에 5000원 하던데

그런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숫자를 세주는 줄넘기가 의외로 괜찮은 것 같네요.

다 합해서 17,000원.. 그래도 좀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