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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같이 들어와서 늦잠자고 일어나
잠깐 노닥 거렸더니, 새해 하루가 다 지나갔네요.
이렇게 365번이 더 지나가면 올 한해가 다 가겠죠.
이제는 나이먹는게 두려워 집니다.
올해 저의 목표는 알루커스텀 하나를 장만하는겁니다.
와이프 눈치보여서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다들 어떤 새해 목표를 갖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골집 팰렛 보일러인가하는 거 놓는걸로 바꿨습니다..ㅎㅎ
작은바람님도 새해 복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