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라고 물어보면 "안녕하지 못합니다" 라는 말이 바로 나와버리는 시대...
그냥 보통의... 평범한 인사말도 함부로 쓰지 못하는 시대가 되어버린 이 시점에 살고 있는
마딥니다. ^^v...
중년의 위치에서... ㅡㅡ;;
2014를 맞이하기 위해 새로운 목표를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만...
키보드 생활???!!!! 대충 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접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고요.
(조립도 등한시하고 있고, 기껏 2013년도에 한 것이라고는 더치트 조립한 것과 필코 제로 스위치 바꾼 정도네요.)
사실 2013년에는 다른 것으로 좀 바빴네요. 악마 잡으러 동네 뺑뺑이 도느라....
(뭐, 내년에 또 나온다지만 그건 내년 가서 좀 생각하고요.)
OTD와서 배운 마음가짐 몇 가지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한 가지는,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열정적으로...
또 한가지는, 미루지 말자. 지금이 가장 한가한 때다.... 요 정도... 다른 말로는 "쉬면 지는거다."
기타 등등...
참, 열심히 사는 사람들 많고, 배울것 많은 동호회이지 말입니다.
내년에는 어떤 사람들과 생각들이 제 주위를 감싸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늘 한결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느낌이 계속 되도록 어딘가에서 투명인간처럼 존재하고 계신 관리자님들과,
늘 북적북적하게 달궈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v ... 라고 인사드리고 사라집니다. =3=3=3
요즘은 강제 집행이 유행이니... 강제로라도 많이 받으세요. ㅡㅡ++ 반사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