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갈축으로 입문했는데,,,, 도각거림이 맘에들었으나,,, 키압이 약해서 약간 심심하더군요
청축을 추가구입했는데,,, 짤깍거림이 첨엔 좋았으나,, (게임할때도) 조금은 부담스럽고 시끄럽기도 하구요
이어서 적축을 구매했는데,, 낮은키압과 걸림없음이 뭔가 심심했었구요
흑축은,, 키압은 반발력때문인지 쫀득함? 은 있었지만... 역시나 적축처럼 걸림이 없는게 뭔가 허전 ^^
마지막으로 백축자체는 높은 키압때문에 부담스러워서, (메룩스님) 62g 변백축을 커스텀으로 조립했는데,,,
적절한 도각거림, 적절한 키압, 나름의 쫀득함...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밑에 사진은 제 마지막 커스텀 작품이된... 둘둘미니-EX .... 후렐리디 버전입니다.
큰 도움주신 둘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하단열과 캡스락은, 호환되는 키캡이 없어서 ^^
몇달 후 도착할 레인드롭 상간셋이 저 자리를 메꿔주면 .. 나름의 최종 완성이 될듯합니다. ㅎㅎ
키보드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