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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가 아닌 다분히 의도적으로 생각됩니다. 일베충이 앰ㅂㅅ 직원으로 기생충 처럼 침투해 있었네요.
문제는 한두마리가 아닌 것 같은것이.... 하긴 제정신이면 저따우 방송국을 직장으로 다니기 힘들겠지요.
언제나 그래왔듯 처벌도 솜방망이급으로 스브적 넘어갈 것이 훤히 보이네요.
제대로 된 공영방송과 신문들이 하루빨리 시급합니다.
저런 걸 풍자라고 하나요? 제가 상식이 부족하거나 국어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풍자가 아니라 "비하" 라는 말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풍자의 성역이니 아니니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성향 문제도 아니라
기본 예의를 모르는 네가지 없는 인간들이나 할 수 있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직 대통령에게 뭐라고 비판 한마디만 해도 종북으로 몰아가고 국가관이 어쩌고 저쩌고
청와대와 국회가 앞 다투어 열변을 토해내면서... 참 기도 안 차네요.
박정희 대통령을 저리 풍자했어도 저 방송 무사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