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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상하네요
분명 연말이면 이모임 저모임 돌아다니면서
술마시느랴 택시비내느랴 돈쓰기 바쁜게 바로 작년인데
올해말은 희안하게 모임보다는...이상한데에서 돈이나가네요
곧 생일이라..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다!! 라는 생각에
M5-92 를 지르고..
나름 처음사보는 40만원!!! 고가의 패딩(고가맞나요..?)을 사버리고... (자차로 출근하는 사람이 무슨필요냐고들 하네요..)
막상 모임은... 저녁만먹고 빠지고 이러고있네요;;
이러다가 키보드만 점점 늘어나는게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군요
그리고 저도 차가 생기고 나니 패딩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