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흐름에 더이상 역행할 수 없을듯하여
스맛폰을 보러 아침에 갔었습니다.
사실 제 핸펀을 못바꿔서 안달인 근처 친구 녀석이 끌고 갔네요..ㅎ
아이폰4s로 바꿀까 했는데 일요일이라 매장들이 다 문을 안 열어서서..
LG쪽만 휴일 아침부터 전부 다 열고 있더군요.
kt 한군데 연 곳이 있어서 가보니 4s로 하면 34요금에 30개월로 매달 4만원 후반대가 나오게 된다네요.
현재 만원 후반대에서 2만원 초반대의 핸드폰 요금을 내고 있는 제겐 부담스러운 상황..
LG매장 가서 보니까 cf에서 괜찮게 봤던 베가 아이언이 생각보다 실물이 영 아니더군요..ㅋ
뷰2하고 s4하고 s4미니 하고 매월 나갈돈이 4만원 초반으로 비슷하더군요.
g1인가 lg모델은 4천원씩 할인되서 매달 3.3정도 내면 된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s4미니가 끌리긴했지만..
마음은 아이폰 4s에 가있다보니..^^;
5s까지 나왔다길래 좀 싼가 싶어 가봤는데 구 모델도 여전히 높은 단가를 자랑하네요.
물론 5s는 최신기종이라 훨씬 비쌌구요.
암튼 여전히 스맛폰 입문은 어렵기만 하네요..ㅎ
휴일 마무리 잘 하세요.
스타택도 생각해봤는데 제약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