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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항근의 조합으로 운동 부위를 정했군요.
(소주님의 글 내용처럼 당기는 근육과 미는 근육처럼,
동시에 사용되지 않으면서 작용이 반대인 근육을 길항근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참 운동할 때에 주로 근육 크기가 비슷한 길항근을 조합해서 슈퍼세트로 운동했습니다.
예를 들어, 가슴운동으로 벤치 프레스를 한 후에 쉬지 않고 바로 등운동으로 턱걸이를 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부위별로 운동 부하를 서로 비슷하게 주기 위해서 허리에 적절한 웨이트를 매달고 턱걸이를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