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인사 게시판은 따로 없는 것 같아서 여기에 글 올립니다
사실 가입은 OTD개설 초기에 했었는데(리뉴얼? 로고변경? 전)
개인사유로 취미활동을 못하게 되어서 잊고살다가 (결혼..이라는 무서운 사정으로..)
얼마전 득녀를 하게되서 마눌님의 저에 대한 관심/관찰/지휘통제가 온통
따님에게로 가시면서 드디어 여유가 좀 생겼습니다 ㅎㅎㅎ
옆동에서 안보이시던 그시절 괴수급분들 아이디가 여기오니 보이네요
괜시래 저혼자 반가워 했습니다 ㅎㅎㅎ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추가 합니다
그시절 굇수분들과의 친분이 있었던건 물론 아닙니다 ㅎ
원체 유명하신 분들이어서 알고있었고 반가웠다는 뜻입니다~)
직딩 35살이고요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공격적으로는 활동 못하겠지만
그래도 형님/동생 많이 만들며 같은 관심사를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
두서 없는 인사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저희집 대장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ㅎㅎ
아들같지만 딸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