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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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1-31 15:30

금연 한달째..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GLAY

1월 1일을 시작으로 금연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금연한달이군요.

첨에 3일은 멍때리고 그후 일주일간은 신경이 매우 날카로워지고

뭔가 안절부절.. 힘들다가 이젠 정말 참을만 하네요

술도 먹고 싶은데로 먹고 예전엔 노래방가도 정말 자신있을때가 있었는데 ;

언젠가부터 노래방이 무섭더니 담배 끊으니까 목소리가 돌아와서 노래방이 가고 싶네요 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하고 단 .. 먹을께 많이 땡깁니다.. ( 살이 찌드라고요.. 아놔 ;; )

여러분도 이참에 금연 계획 한번 세워보심이 어떨까요~

건강을 생각합시다.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0-01-31 15:31 .............뜨끔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네오 [Lv: 1919 / 명성: 684 / 전투력: 12392] 10-01-31 15:34 전 금단현상이 심해서 어찌하나 싶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SPman™ [Lv: 1043 / 명성: 755 / 전투력: 9205] 10-01-31 16:02 저는 담배 끊은지 좀 됐는데, 아직도 밤새우면서 일할때면 간혹 땡기더군요^^;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금연결심을 한 이상 아무리 담배가 땡겨도 그냥 안피우면 되더군요. (저도 말 처럼 그렇게 쉽진 않았지만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네오 [Lv: 1919 / 명성: 684 / 전투력: 12392] 10-01-31 16:43 전 계기가 필요하긴 한데.. 쉽게 시작하기가 어렵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지쟈스 [Lv: 2173 / 명성: 731 / 전투력: 5172] 10-01-31 18:00 360규모의 일괄을 때리셨으니 담배 끊어서 그돈 매꾸셔야죠....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idewinder [Lv: 139 / 명성: 707 / 전투력: 3261] 10-01-31 16:39 좀있으면 저도 금연한지 4년째 되는군요. 근 15년동안 하루 한갑 이상씩 매일 피웠지만 어느날 갑자기 끊었습니다. 처음에는 담배피는 악몽?에 무척 시달렸구요 ㅡㅡ; 금단현상이 심해서 정말 힘들었죠.ㅜㅡ 지금은 술마시면서 누가 옆에서 피워도 전혀 감흥 없습니다 정말 어쩌다 생각날때도 있지만 다시 피울맘은 전혀 없구요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네오 [Lv: 1919 / 명성: 684 / 전투력: 12392] 10-01-31 16:43 대단하세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지헌 [Lv: 35 / 명성: 725 / 전투력: 2913] 10-01-31 17:32 끊어야 하는데.. 하면서도 방금 또 피우고 왔네요...ㅋㅋ 작년에 8개월쯤 끊었을때는... '와 이제 옆에서 누가 피워도 감흥이 없구나~' 싶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물고있었습니다--;; 2월달부터는 금연 도전해볼 생각입니다(만... 쉽진 않겠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비벗 [Lv: 470 / 명성: 701 / 전투력: 4333] 10-01-31 17:54 저도 한 20년피다가.끊은지 2년됬읍니다 그래도 가끔술먹는자리나 생각날땐 한두대 얻어 핍니다. 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건들지마 [Lv: 115 / 명성: 755 / 전투력: 3785] 10-01-31 18:10 축하합니다.^^ 10여년 전에 잠시 1년 정도 금연을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고 안 피우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어제 안 피었으니 오늘도 안 피우고 내일도 안 피우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스턴 [Lv: 4 / 명성: 749 / 전투력: 95] 10-01-31 18:14 저도 13년 정도 꼴초였다가 금연한지 5년차됩니다. 금연했다고 소리소문도 없이 지냈습니다. 괜히 광고하면 골탕먹이려고 하더군요. 요즘은 주위에서 많이 도와주는 분위기입니다. 3개월까지는 술을 멀리하세요. 석달지나면 담배냄새가 역겹습니다. 그래도 가끔 담배 건네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냐면 금연했다고 말한적도 없으니까요. 다들 놀래더군요. 저도 의지박약인줄 알았는데... 건강과 가족을 생각해서 금연했습니다. 화이팅~~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GB [Lv: 34 / 명성: 755 / 전투력: 1501] 10-01-31 20:10 저도 1월1일부터 금연 중입니다. 열씨미 같이 참아 보아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수요일엔삼선짬뽕 [Lv: 95 / 명성: 721 / 전투력: 2588] 10-01-31 22:43 힘내십시오. 저도 끊은지 한 5년 되었는데요... 끊을 때 너무너무 힘들어서 다시 피우면 끊은게 너무 아까울 것 같더군요. 그래서 아직까지 안피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항상 주의합니다. 담배를 끊은 것이 아니고 아직 안피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드신 만큼 나중에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로크 [Lv: 7 / 명성: 721 / 전투력: 137] 10-02-01 10:16 저도 끊은지 2년 반정도 되었네요.. (중간쯤에 한 1주일 다시 피긴했었지만요) 술마실때보다 홀로 남아 야근할때 정말 참기힘들던데 한 1년정도까지 금연성공하신다면 그 뒤로도 참으실 수 있을겁니다 ㅎㅎ 힘내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iDocQs [Lv: 48 / 명성: 717 / 전투력: 4036] 10-02-01 11:44 저도 이제 막 금연결심을 했는데.. (이제 갓 열흘 넘었습니다..;;) 아직까진 별 문제는 없는듯 한데.. 간혹 담배연기 냄새(?)가 땡기긴 합니다.. 이젠 한 번 끊어 보려구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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