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3-11-26 17:09

인간의 잔인함은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빨간부엉이

여자분들 안입는 옷 팔고 사는 카페에 올라온 글인데..

(그분도 퍼온 글인데 길어서 잘라낸거라고 하네요)

같이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서 퍼옵니다.

내용 복사를 할 수 없게 되어있어서 캡쳐해서 크기가 고르지 못하네요.

---------------------------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11-26 17:19 중국에서 그러는 것을 사진으로 본 적이 있지요.. 휴..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리쿠 [Lv: 32 / 명성: 558 / 전투력: 646] 13-11-26 17:21 ㅜ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3-11-26 17:26 어익후...;;;ㅜ.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Bastard [Lv: 3 / 명성: 506 / 전투력: 90] 13-11-26 17:26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무수한 동물들이 처참히 죽어갑니다. 모피 입는 여자들 멀리합시다. 전 소고기, 돼지고기도 안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삼겹살 먹어본지는 2년 넘은듯... 치킨도 끊어야 되는데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꿀벌 [Lv: 88 / 명성: 577 / 전투력: 3415] 13-11-26 17:31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정말 잔인 하네요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웨이브샷 [Lv: 579 / 명성: 513 / 전투력: 3503] 13-11-26 17:34 이런거 때문에 멸종 위기를 맞는 동물들이 많을겁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muggs [Lv: 66 / 명성: 695 / 전투력: 3027] 13-11-26 17:38 잔인한것은 맞긴하지만...저렇게 생각하는분들은 육식은 아예 안하시는분들이겠죠? 닭, 돼지, 소...등등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몽구 [Lv: 11 / 명성: 510 / 전투력: 345] 13-11-26 18:09 필요악인 부분이 많지만 자연을 이용함에 있어서 인간은 과한 면이 많이 있죠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3-11-26 18:09 위의 글 내용 중에서 앙고라는 토끼죠. 관련 동영상을 (어제) 우연히 봤는데 (오리, 거위 털 뽑는 것은 그저께 봤네요) 털을 깎는 것이 아니라 다리를 묶어놓고 산채로 털을 뽑더군요. 다 뽑으면 좁은 우리 속에 넣어두고 다시 털 자라면 또 같은 방법으로 뽑고 그것을 몇번 하면 죽는데... 그걸 또.. 동영상도 두 차례 블라인드 처리를 하더군요.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골영감 [Lv: 4055 / 명성: 722 / 전투력: 15290] 13-11-26 18:10 안그래도 좀전에 버스안에서 모피가게앞을 지나다가.. 문득 예전에 본 가죽이 벗겨진 채로 어쩔 줄 몰라하던 너구리가 떠올랐습니다. ..눈을 떠보니 영화 호스텔에 나오는 밀실 안에서 묶여있는 셈.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빨간부엉이 [Lv: 296 / 명성: 656 / 전투력: 8041] 13-11-26 18:31 루왁 커피를 만들기 위해 갇혀서 영양결핍으로 죽어가는 사향고양이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다행히 루왁 커피 한번도 안마셔봤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은가비 [Lv: 229 / 명성: 527 / 전투력: 1506] 13-11-26 20:31 뭘....입어야하죠? ㅎㅎ 화학섬유만 입어야 하나요? ㅠㅠ 면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속옷은.. 100% 배제 하는 것 보단 적당히 필요한 만큼만 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금환식 [Lv: 174 / 명성: 609 / 전투력: 5877] 13-11-26 22:30 이 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3-11-27 00:55 가죽옷이 왜 비싼지 알겠네요. 가격이 비싸서 안산다는게 이렇게 다행인지 몰랐습니다. 면으로 만들어진 옷과, 화학섬유로 만들어진 옷만 입겠습니다.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전화기 케이스가 플라스틱 이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꿀경민 [Lv: 405 / 명성: 535 / 전투력: 3579] 13-11-27 10:01 아 욕나왔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9 / 전투력: 7049] 13-11-27 17:38 늑대와의 춤을 이라는 영화에서 백인들이 가죽을 얻기 위해서 무차별 살육을 하고 버려진 버팔로를 보면서 망연자실하던 인디안들이 떠오릅니다. 가죽옷이 문제라기 보다는 옷이 있는데도 만족하지 못하는 인간의 심성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옷을 가지고 있으면 더 이상 욕심부리지 않으면 될텐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