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한 편 봤습니다...
조용한 세상 이라는 제목의 영화입니다...
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전 왜 이영화를 이제서야 봤을까요?..^^
영화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ㅡㅡ;;
스릴러라고 분류되어 있는데 긴장감은 솔직히 없었습니다......오히려 지루했거든요.....그런데 끝까지 보게 되었네요....범인도 대강 눈치껏 보이네요..^^*
그런데 반전이 있었습니다......주인공 김상경이었습니다....헉!!!! 소리가 나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전 오히려 스릴러보다는 드라마에 가까워 보이네요...^^
아직 안 보신분 계시면 끝까지 보시길 바랍니다.....앞의 지루함은 다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P.S. 전 알루 2개 + 아크릴 1개 + 해피프로2.....체리스위치는 3개네요...그런데 왜 자꾸 키캡은 늘어만 가는 걸까요?....ㅠㅠ
조나단 님의 청록색...그리고 이번 베이지...이제 더이상 끼워줄 키보드도 없는데.....왜 자꾸만...흑흑...
드디어 오늘 아침 베이지 입금하면서....통장의 잔고가 마름을 맛보았습니다....ㅠㅠ
진정한 잔고를......이제 담배값밖에 안남았습니다.........
연애할 때만 끊는데...이거 강제로 끊게 생겼습니다....ㅋㅋㅋㅋ
남은 일요일 마저 즐겁게 보내세요...^^*
ps: 키캡놀이는 당연한 겁니다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