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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 드리고 처음엔 염려를 했었는데
엄마가 스마트폰도 잘 사용하시는 것 같아
기쁜 마음에 자랑삼아 올려 봅니다.
덧. 대화를 보면 제가 무척 싸가지 없네요^^;;
제 나이 42 아직도 엄마를 엄마라 부릅니다.
고향 집에 혼자 계시는 엄마를 생각하면 맘이 짠해지곤 하지만
막상 만나면 끊임없는 잔소리(장가가라, 살빼라 등등)에 도망치듯 영천으로 와버리네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