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한 라인업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는 날이었으니까요.
응삼님이 356.2 수요조사 다시 하실떄 제 전투력이 500대...어제날짜로 2,000을 넘겼습니다.
단지 공제한번 참여해볼라고 미친듯이 댓글 게시글하나 안놓치려고 노력했죠.
힘들었습니다. 쉽지 않았구요. 기존 올드회원중엔 그까짓 2,000 넘기는데 몇일 안걸린다고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그건 올드회원이 지나고보니 어려운거 아니라고 쉽게 적는 단지 타자일뿐...
신입을 고려해서 전투력을 100으로 잡아주신 운영진분과 응삼님께 감사하단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기존 삼클이나 456이나 다 구하기 어려운것들...거기에 나와도 몇백만원짜리 일괄....
그냥 못사는 그림의 떡이었는데 저도 옷디공제품을 구할수있게되서 정말 감개무량한 날이었습니다.
입금이 남았지만 주말에 정리하고 월요일에 입금해야할거같네요.
미니2대(플라포커, LZ-CE) 풀배열1대(라이트세이버) 커스텀으로만 마련했으니...
이제 텐키리스는 360corsa로 마감할수 있을거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구갈은 2셋트나 구했으니 구흑이나 구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전 너무 욕심만 커지는 것 같아 과감하게 삭제를 눌렀네요..ㅎ
삭제 누르고 나니 씁슬하더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