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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19 대원들은 6일만에 한번 샤워하고
30도 이상의 폭염에서 흙먼지 뒤집어 쓰면서 일하고
화장실 딸랑 하나가지고 쌩고생하면서
밤에는 흙바닭에 텐트 치고 자는데
대사관 직원들은 푹신한 메트리스에
콜라랑 맥주를 쌓아놓고
에어콘을 너무 켜서 추운곳에서 일합니다.
그리고 아이티 대사관 대사 왈
119 대원들이 와서 아주 귀찮다는듯이
"자기 숙식은 스스로 해결할 만한 분들이 와줬으면 좋겠어요"
뭐 이런 쉬파악새퀴가 다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