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사족하나 붙이자면 내향적인 것과 소심한 것은 다른겁니다.
흔히들 오해하고 계시는데 대범하지 못하고 소심한 것은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내향적/외향적 이라는건 유전적으로 (DNA적으로) 타고나는 것으로 옳고/그름을 가를 수 없는 성격입니다.
커가면서, 교육을 이상하게 받아서 내향적인게 아니구요 ㅎㅎ
그래서 극복은 할 수 있지만 본질적으로 바꿀 수는 없구요,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 같은 학자나 축구선수인 박지성도 내향적인 인물에 속합니다.
한국 사회는 잘못된 이해로 외향적인 사람만을 원하지만 진중하지 못하고 일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기업에 외향적 인물만 존재한다면 아마.. 망하겠죠? ㅎㅎ
제 이야기 인 듯 하구요 ㅜㅜ
구입할 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