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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3-11-14 15:02
현 사건 저의 입장 입니다. (사진참조)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에이치군
조회 : 456  

 

계속 보고있자니 쉽게 끝날 것 같진 않고

 

대충 정리한번 해야 할 것 같네요.

 

어제 제가 분명 이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나는 증거자료가 없다.. 초보였고, 안좋은 건 묻어두는 스타일이라 다 지웠다"

 

하지만, 하루종일

찝찝해서 문자내역을 뒤지다가 발견한게 있습니다.

재밌게 돌아가겠군요.^^

 

 

일단 제가 아는 형님께 하소연하며 보냈던 문자 입니다.

 



 

 

아수라님은 당일특급으로 발송 해 주실만큼, 제게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보이시나요?? 저는 F J 열에 돌기가 없다는 것도 처음 알았을 정도로 초보였습니다.

 

어제 그러셨죠 어느분이? 돌치를 구하기 쉽지 않다?

 

네 쉽지 않으니 저는 처음 만져보는 거였죠.

 

제가 직접 바꿔치기 할 돌치가 과연 저당시에 있었을까 하네요, 그것도 3만원 때문에..ㅋㅋ

 

F J 열에 돌기 없는 것도 처음 알았던 저인데 말이죠^^

 

일이 바빠 제대로 못보고 퇴근하고 집에와서 돌치를 제대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형님께 제가 받은 문제의 돌치의 사진들을 보내기 시작합니다.

 



 

 

그 형님도 왜 환불을 안해주시는지 의아해 하며 같이 열이 받았었습니다.

11시가 넘은 시간까지 돌치 이야기만 계속 했습니다.

 

 


 

 

저는 일단 키캡은 물론이고, 스위치까지 쓰려고 구매했던 것이기 때문에

이 형님께 스위치 감정을 부탁드리기 위해 돌치를 보내주기로 합니다.

이 형님도 열이 받아 본인이 사진을 깔끔하게 찍어서 옷디에 공론화 시키시겠다며

카메라 준비한다는 내용 입니다.

 

그리고 형님에게 보내야되는데 너무 더러운 건 보내기 조금 그럴까봐 대충 조금 제가 청소를

해놨습니다.

 

그 다음날 택배를 보내고 형님께 문자를 했습니다.

 


 

아수라님이 글쓰신 사실대로

소피님이 연락이 안된다는건 저한테도 말씀하셨었고

저도 알고 있기 때문에

아는 형님께 그내용 그대로 전달하는 문자내용 입니다.

 

오히려 이때도 저는 아수라님은 계속 연락을 해주시며

답장을 계속 해주시는 상태고 저와 돌치 상태 이야기를 계속 했던 중이라 믿고있는 상태였으며,

오히려 아수라님도 피해자 같다는 의견을 내뱉을 정도 였죠 저도 그당시에.

 

제 돌치를 아는지인분이 받아보시고 파란색 리니어 라고 어제 쟤가 댓글썼었죠?

그분이 이분 입니다. 실제로 받아보셨죠.^^

 

환불건도, 소피님이 환불을 안해주시기 때문에 아수라님이 제게 환불을

못해준다는 상황 설명도 문자내용에 담겨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소피님과 연락이 안됬던거? 실제로 사실입니다.

 

 

그리고 밑에는

제가 직접 받아서 찍은 돌치 입니다.

 

스페이스바 사진 입니다.


 

빨래판 사진 입니다.

소피님은 저에게 빨래판에 먼지하나 없다고 하셨고 직접 다 청소해서 보내셨다고 하셨었는데

제가 받은건 먼지가 많이 껴있던 상태였죠.

이사진도, 제가 머리카락 같은걸 좀 제거해 놓고 찍었던 사진 입니다.

그대로 찍은 사진이 없는게 조금 안타깝네요.

 


 

그래도 사이사이 낑겨버린 머리카락은 치울 수 없더군요.

 

 



 

 

이게 제가 직접 찍어 놓았던 사진이며.

일단 하우징 전체적으로 상당히 더러웠던건 사실이고

스위치는 어제부터 말씀 드렸다시피. 다버렸습니다.^^

 

 

일단 이쯤에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Lv: 16 / 명성: 566 / 전투력: 322] 13-11-14 15:07
 
으음,., 속히 해결 되길 바랍니다.

쓸게없는 덧 : 제 닉넴이 보이네요 ㅜㅜㅋ
에이치군 [Lv: 35 / 명성: 491 / 전투력: 1239] 13-11-14 15:09
 
저는 마지막 피해자의 입장입니다.

물론 시원하게 이미 끝낸 일입니다.

하지만 지겨보고 있자니 분쟁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아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저는 현재로썬 아무 감정 없습니다. 그저 그냥 빨리 끝나길 바라는 것 이지요^^
은가비 [Lv: 229 / 명성: 527 / 전투력: 1506] 13-11-14 15:10
 
저번글에도 썼듯이
저런 먼지는 인위적으로 쌓을 수 없지요..
스위치 상태까지 감안했을 때, 상당히 오랜시간 실사용 되었던 키보드 같습니다.
어디서 바꿔치기가 있었는지, 아니면 애초부터 저런 키보드였는지
진실은 당사자만이 알고있겠지요..
이런싸움에 끼지도, 누군지 알고싶지도 않습니다.
좋게 원만하게.. 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에이치군 [Lv: 35 / 명성: 491 / 전투력: 1239] 13-11-14 15:12
 
네 하지만?
제가 이 사진들을 소피님한테 보냈을 때
소피님은 나는 소장만했다. 먼지 자체가 있을 수가 없다
이건 내 것이 아니다.

라고 하셨었습니다.

근데 아수라님이 글쓰신거 보면
아수라님도 따로 돌치갖고 계셨던 분도 아닐 뿐더러,
소피님이 연락이 안된다는건
제가 글쓴 내용에서 입증됩니다.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3-11-14 15:16
 
사진 상태로 봐서는 상급이라 말할 수 없는 상태네요.
하우징 뿐 아니라 스위치 안에도 상당한 먼지가 있을 정도이니..

참고로 구청축은 다른 스위치에 비해 민감한 편이라 저런 상태로 오랜기간 방치되면 키감이 상당 부분 소실될 수 있습니다
즉 최상급과 같은 클릭감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참고로 아래 사진은 제가 얼마전 분양한 돌치 키보드 사진입니다.
실제로 먼지하나 없는 기판 상태입니다. 키감도 전부 일정했고요




본문 상태의 키보드를 최상급이라고 판매했다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것이겠죠
스페이스 [Lv: 52 / 명성: 482 / 전투력: 2164] 13-11-14 16:35
 
본문과는 상관없는 글이지만.. 이돌치는..정말..닙이네요 글라슈테님..
명확이 갈리네요 윗글에 있는 사진과는..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3-11-14 16:52
 
닙은 아니었습니다 ^^;; 본체에 작은 찍힘, 키캡의 미세한 사용감이 있어서 A급이라 표현했고,
추가금 2만원들여서 꽤 괜찮은 꼬인줄 ps/2작업까지 한 것 전 15만원에 책정했었습니다
본문사진의 상태를 최상급이라하고 17점에 판매라고 연락까지 두절되었다는 것은 참 어이가 없군요
에이치군 [Lv: 35 / 명성: 491 / 전투력: 1239] 13-11-14 16:47
 
애초 판매글에 사진은 없었지만
최상급이라 하여 저도 이런거 상상하며 구매를 했었지요..ㅋㅋ
기린군 [Lv: 101 / 명성: 497 / 전투력: 1229] 13-11-14 15:20
 
쟁점은 이 키보드가 소피님이 판매하신것이냐 아니냐는 것인데요.
소피님 판매글에는 사진 없이 키보드와 키캡 최상급이라는 표현밖에 없습니다.
소피님께서 본인이 판매한 키보드가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하셔야 겠네요.

이와 별개로,
아스라다님께서는 소피님께 키캡과 키보드가 분리된 상태로 제품을 받으셨을텐데요.
위 사진들을 보면 키보드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아셨을 것 같습니다.
스위치의 클릭감을 떠나서 먼지나 머리카락 등이요. 이건 초보라는 것과 상관없이도 알수 있습니다.
소피님 판매글에 키보드가 최상급이라는 말과 맞지 않는 제품이란것을 아셨을텐데 왜 소피님께 연락해서 처리하지 않으셨나요?
그리고 이런 제품을 왜 에이치군님께 판매하셨는지도 의문입니다.
Wyse [Lv: 910 / 명성: 678 / 전투력: 6583] 13-11-14 16:21
 
밑에 연락이안되었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래서 팔면서 에이치군님께 3만원 환불해드렸고요 상태 감안해서
기린군 [Lv: 101 / 명성: 497 / 전투력: 1229] 13-11-14 16:27
 
네 아스라다님께서 에이치군님과 하신 거래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문의드린 건은 아스라다님께서 소피님께 물건을 받았을 때에 대한 것입니다.
맨 처음 물건을 받으면 판매자와 설명과 구입한 물건의 상태를 살펴보고 이상이 있을경우 판매자에게 연락을 해서 협의해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문의드렸던 것입니다.
아스라다님의 경우 돌치키보드를 키캡이 채결되지 않은 상태로 받았으므로 키보드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이부분을 소피님과 연락을 취해서 논의하지 않고, 에이치군님께 판매했냐는 것입니다.
물론 진행된 상황을 봐서는 소피님과 연락이 안되셨을수도 있을것 같지만요.
에이치군 [Lv: 35 / 명성: 491 / 전투력: 1239] 13-11-14 16:36
 
그건 제가 대신 말씀 드리면
밑에 아수라님이 글쓰신 것 처럼
아수라님도 그당시 이제 막 가입한 초보였기 때문에
이게 상태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판별을 못하였고,
오래된 키보드라고만 알고 있기에
세월흔적 감안하면 이게 최상급이 맞는가보다.

라고 생각 하셨었다고 합니다.
zenuty [Lv: 90 / 명성: 521 / 전투력: 3388] 13-11-14 15:24
 
개인적으로는 말은 못드렸지만 에이치군님께는 늘 죄송하네요 ㅠㅠ
요새 장터에서 물건 내놓으시냐 고생하시던데....

좋은날이신데 기분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하네요.
에이치군 [Lv: 35 / 명성: 491 / 전투력: 1239] 13-11-14 16:37
 
에이 제누티님 만큼 친절한 분이 어딨나요 ㅋㅋ일일히 다 답변 잘해주시고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죄송할건 없어요~^^
키바v [Lv: 19 / 명성: 482 / 전투력: 1025] 13-11-14 15:44
 
최초판매자가 환불여부를 떠나서... 본인이 돈을 썼다고해도
그래도 저시점에서는 환불해주시고 이전 판매자와 아스라다님 둘이 해결을 해야 되었던 상황이 아니였나 하네요.
여튼 고생하셨습니다. 생일 축하드리고요^^
에이치군 [Lv: 35 / 명성: 491 / 전투력: 1239] 13-11-14 16:38
 
기린군님 댓글에 제가 댓글 단내용 보시면,
왜 그전에 해결이 안되었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
생일 축하 감사드립니다^^
미친엘프 [Lv: 37 / 명성: 568 / 전투력: 1560] 13-11-14 16:05
 
제가 이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가 꽤 전의 일이었고, 에이치군 님은 대외적으로는 그냥 이 일을 조용히 묻으시려는 것처럼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이렇게 일이 불거져서 원치 않게 소용돌이 틈에 있게 되어서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에이치군 [Lv: 35 / 명성: 491 / 전투력: 1239] 13-11-14 16:43
 
네 맞습니다.. 그냥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한자 적었습니다.^^;
muggs [Lv: 66 / 명성: 695 / 전투력: 3027] 13-11-14 16:15
 
에이치군님이 젤 피해자인건 맞네요
에이치군 [Lv: 35 / 명성: 491 / 전투력: 1239] 13-11-14 16:46
 
네 어제 제가 얼마나 황당했겠습니까..ㅋ
저를 의심하는 분들도 계셨었는데요 ㅋㅋ
다시 저의 손을 잡아주시기에 금새 풀렸지만요 ㅋㅋ
꿀경민 [Lv: 405 / 명성: 535 / 전투력: 3579] 13-11-14 16:25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사실이지만...참 진짜 가만히 있기도 뭐한 상황이였네여~
게임오버~
에이치군 [Lv: 35 / 명성: 491 / 전투력: 1239] 13-11-14 16:45
 
이미 제가 이렇게 이야기 한 이상
소피님의 확실한 증거가 필요한 건 맞습니다.
콜라나라 [Lv: 8 / 명성: 525 / 전투력: 239] 13-11-14 16:39
 
근데 왠만해서는 이런 댓글을 안다는데... 아수라다님이 피해자라고 치더라도
에이치군님한테는 환불을 해야 했던게 맞는 것 같네요

모쪼록 잘 풀리기를 바라는데
이미 키보드를 버리셔서...환불도 힘들겠네요 ㅜㅜ

생일 축하드립니다!
에이치군 [Lv: 35 / 명성: 491 / 전투력: 1239] 13-11-14 16:44
 
ㅋㅋ이미 맘떠난 키보드였기에 가차없이 버리고
키캡만 두셋합쳐 살렸었죠 ㅋㅋ
조용히 묻었는데 이렇게 다시 이야기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네요..ㅋ
오히려 아수라님이 연락하셔서 다시 얘기나와 죄송하다고 연락이 옵니다. ㅠ
포트노이 [Lv: 26 / 명성: 683 / 전투력: 871] 13-11-14 18:26
 
흠.. 사실 돌치가 워낙 오래된 제품들이라 개인적으로는 최상급의 컨디션을 가진 애들이 있을까싶습니다..
글라슈테님 돌치정도가 되야 그나마 돌아다니는 돌치중에선 최상급이 아닐까 생각하구요..
그나저나 저번 사진에서도 키캡 상태는 좋지않아보였는데 이번 사진보니 확실히 스페이스바가 튀는군요.
yArN [Lv: 20 / 명성: 482 / 전투력: 1282] 13-11-14 18:35
 
좋게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부터 저 내용을 알고 있던 사람으로써 ㅠㅠ
분산이 [Lv: 41 / 명성: 618 / 전투력: 1366] 13-11-14 18:35
 
유쾌하지 않은 주제가 너무 길게 재생산되는거 같아 보기 좀 그렇네요.
제 생각에 에이치군님이 받으신 물건이 아수라다님이 보내신 물건이 맞다는게 확인된 시점에서
에이치군님이 정리하실 일은 아니신거 같습니다. 리소피님과 아수라다님의 주장이 오고가며 문제를 풀어야
되겠죠. 두분이 이슈고 에이치군님은 그냥 단순한피해자십니다.
물론 두분의 주장에 증인정도 위치의 발언은 당연히 하셔야 되는거지만, 이번 분란의 중심은
"누가 쌔삥한걸 헌거로 갈아치운거냐?"일테고, 사실 그 범인이 누군지는 더 파봐야 겠지만.그답과 별개로
말과는 다른 상태의 물건을 받은 시점에서 이를 해결하고 판매를 했어야지, 물건에 대해 잘 모르는 분에게
재판매를 하고, 이에 대한 클레임을 공동으로 리소피님에게 클레임거는건 아수라다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물건이지만, 에이치군님은 리소피님에게 물건을 산것도 아니구요. 에이치군님이 불만을 재기할 사람에
해당하는건 단지 아수라다님 뿐입니다.
아수라다님의 연락을 리소피님이 안받은건에 대한건 증인이 될수 있다면 되겠지만, 에이치군님이 다른분에게 상황을 설명한 메시지나, 에이치군님의 전화를 리소피님이 안받은건 사건의 해법에 먼이야기 입니다.


불필요하게 사건에 살만 붙는거 같아서 의견 적어봅니다.
에이치군 [Lv: 35 / 명성: 491 / 전투력: 1239] 13-11-14 18:47
 
위에 말씀 드렸다 시피,
좋지 않은 주제로 쉽게 끝나지 않아 저도 보기 좀 그리하여
글을 쓰게 된 이유 입니다.
잘잘못을 떠나, 두분다 아직 명확한 상태가 아니며
마지막 구매자인 제입장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으면
두분의 의견이 무조건 갈리게 되어 있습니다.

리소피님은 내말이 맞다.
아수라님은 내말이 맞다.

그래서 그 상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글을 적었습니다.

아수라님에게 연락을 당연히 먼저 했었고
리소피님이 환불을 해 주어야 아수라님이 환불을 해주시겠다는 이야기가 오고갔기에

당연히 리소피님과도 연결받아 연락을 했었고요.
리소피님에게 그당시엔 이게 그물건이 맞느냐의 확답을 얻기 위해 연락을 취했던 것이며

"에이치군님이 불만을 재기할 사람에 해당하는건 단지 아수라다님 뿐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전 불만 없다고 일전에 미리 말씀 드렸습니다만..?

아수라다님,리소피님 두분에게 전혀 불만 없습니다. 이사건의 이슈?

제가 이야기 꺼낸 것도 아니죠.

2명의 이야기가 아닌 3명의 이야기 이고요,
3명중의 1명으로써 제가 이야기 할게 못되는 것 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너무 많아 짧막하게 대충 이정도만 올린건데요
이게 도움이 안되고, 부족하다면 더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분산이 [Lv: 41 / 명성: 618 / 전투력: 1366] 13-11-14 19:07
 
제가 글을 너무 어렵게 썼나요?
그럼 심플하게 말씀드려서, 문제의 논점에 벗어난 글은 안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이해하시는거 같아서 좀 직설적으로 적습니다.
에이치군 [Lv: 35 / 명성: 491 / 전투력: 1239] 13-11-14 19:10
 
그럼 별개라고 봐주시면 되겠군요.

어제자 글 댓글 찾아보시면

저에게도 화살이 몇분께 날라왔었으며,

에이치군 님의 말도 진실이 100%는 아닐 수도 있다.

에이치군님도 증거자료를 제시해라.

라는 뉘앙스의 댓글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찾은 제입장의 증거자료들 이고요

더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분산이 [Lv: 41 / 명성: 618 / 전투력: 1366] 13-11-14 19:28
 
아직도 상황의 논점을 이해 못하고 계시는군요.
이 리플대로라면, 글제목은 "저는 결백합니다. 증거보세요."가 되어야죠.
현재 싸우고있는 논점에 영향을 미치는 글이 아니잖습니까.
에이치군님의 억울함 또는 손해는 아수라다님이 상급가격에 하급물건을 보내신게 원인인 사건이고요
이에 대하여는 쿨하게 불만을 재기 안하신다 하셧으니, 그냥 있으시면 되는거구요.
과연 이 하급이 어느 회원의 소행이냐?는 에이치군님과 관련이 없다는겁니다.
이에 대해서 에이치군님이 알수도 없는것이구요.

"그래도 나도 할말이 있지!!"라고 에이치군님도 당연히 말하실수 있겠죠..
이에 대해서 처음 제 리플로 돌아가자면, 유쾌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자꾸 게시판이 어지러
워지는거 같으니 그래도 좀 자제하셧으면 해서 쓴리플입니다..
에이치군 [Lv: 35 / 명성: 491 / 전투력: 1239] 13-11-14 19:36
 
제목을 바꾸면 될까요?

두분이 서로 의견이 엇갈리니
마지막 입장에서 써준 글 이라고 분명 말씀 드렸습니다.

맘에 안드시면 안읽으셨으면 됬습니다.
댓글을 안다셨어도 됬습니다.
아, 좋게 말씀해주셨어도 됬습니다.

그럼 저도 알겠습니다. 그런건 수정 하겠습니다 라고 했을 것 이고요,
애초에 당신은 관계없다 빠져라 식인데
저도 좋은말씀은 못드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듭니다.
에이치군 [Lv: 35 / 명성: 491 / 전투력: 1239] 13-11-14 19:16
 
한가지 추가하자면,
문제의 논점에서 벗어난 글이라 하셨는데
3명중의 1명으로써라고 위에 말씀 드렸듯이
제입장에서의 증거자료 입니다만
왜 문제의 논점에서 벗어난 글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충분히 이 사건의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자료들 이라고 생각 드는데요.

그리고
"에이치군님의 전화를 리소피님이 안받은건 사건의 해법에 먼이야기 입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제가 리소피님과 연락이 되고 안되고는 별개인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분산이님께서 위의 문자캡쳐 내용을 이해를 못하신 것 같은데요
다시한번 제대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리소피님이 제 연락을 안받는 다는 내용은 일절 없습니다만?
리소피님이 아수라님의 연락을 안받는 다는 내용 입니다.
분산이 [Lv: 41 / 명성: 618 / 전투력: 1366] 13-11-14 19:34
 
"에이치군님의 전화를 리소피님이 안받은건 사건의 해법에 먼이야기 입니다."
이부분은 이전에 아수라다님글의 내용을 제가 잘못읽었네요.오해였습니다.
에이치군 [Lv: 35 / 명성: 491 / 전투력: 1239] 13-11-14 19:37
 
그런 오해로 인해 당연 저도
이상하게 받아들여지는 부분이였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목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rudgus [Lv: 7 / 명성: 478 / 전투력: 238] 13-11-14 18:37
 
최상급이란 말을 함부로 사용하면 안되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3-11-14 21:22
 
+1
pepC [Lv: 122 / 명성: 563 / 전투력: 1724] 13-11-14 18:41
 
"내 기준엔 최상급이였다..." 머 이런건가여 ㅡ.ㅡ;;
다꾸앙 [Lv: 346 / 명성: 542 / 전투력: 3142] 13-11-14 18:47
 
저도 요번 일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조속히 문제가 해결되길 바랍니다.

이상하게 맘 한켠이 횡~하군요.

그나저나 이런일들을 당시에 그냥 넘어가셨다니... 에이치군님~ 대인배~! ㅎㅎ;;
Reid [Lv: 50 / 명성: 503 / 전투력: 2411] 13-11-14 19:52
 
애매합니다. 음.. 이번 이슈에선 에이치님이 최종피해자가 되었는데 괜히 중간에 끼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위추드립니다.
에이치군 [Lv: 35 / 명성: 491 / 전투력: 1239] 13-11-14 20:08
 
이해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늦게 가입했지만 오티디 정말 좋아하는 곳이고
매일매일 들어오는 곳이 되버렸습니다.

지난일이 이번에 들춰진것이지만
제닉네임이 거론된 사건에서
모르쇠 하기도 조금 그랬던 것이죠..

성격이 할말은 해야하는 성격이라
닉네임이 거론된이상
제가 할 말은 뚜렷하게 표현해야 된다고 생각했고,

사건을 잘 모르시던 분들에게
싫은소리로 제가 지적받기도 했습니다
표현의자유이니 그정도는 이해합니다.
물론 저도 표현의 자유이니 글을 쓰게 된 것 이였고
이걸 마지막으로
두분이 해결하시길 기다리려 했습니다.

"제가 이글을 썼다고 못마땅히 여기시는 분들 있을겁니다
반대로 저또한 이사건의 이야기를 잘 알지도 못하시는 분들께
싫은소리 들었던 것도 못마땅 했습니다"

이부분 잘 읽어주시고 회원분들 께서 이해해 주셨으면 하네요.
너머저쿵했쩌 [Lv: 91 / 명성: 605 / 전투력: 3758] 13-11-14 21:18
 
좋은 방향에서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싱그런햇살 [Lv: 30 / 명성: 533 / 전투력: 605] 13-11-14 23:07
 
자세한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 웃는 모습으로 마무리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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