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소년입니다.
쌀쌀한 아침이고, 오후에는 비까지 내린다니 몸건강 유의하세요!
전 2주째 감기에 정신적, 육체적 멘붕중입니다.
오랫만에 들어와서 간만에 자유게시판 정독을하고 간만에 분위기 좀 읽히고 있습니다.
아래보니, 일련의 사건들도 있네요.
제가 뭐 오래활동한것은 아니지만, 당사자들끼리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대화를 한번 해보시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 온라인에 글로만 적는것으로은 분명히 한계가 있을겁니다.
아무튼 원만하게 해결하셨으면 좋겠네요.
일상생활은....
요즘 육아로 아들보는 재미에 푹빠져서, 키보와 자전거 라이딩은 내팽겨치고 있습니다.
언제쯤 완성될지 모르는 키보드와, 날도춥고 언제 탈지 모르는 MTB는 방구석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바꿔서..
제가 처음 "옷디"에 가입했을때만해도 온리 장터를 보고자들어오게되었습니다.
물론, 금전적으로 부족했던게 태반이었지만, 나름 레어템도 많고 했는데
결국은 그냥 장터는 장터더라구요. 기다리는것도 지루하고
어느순간, 그냥그렇게 여기에 익숙해지더라구요.
더군다나 다이어리 TDO에 가입하니, 자전거를 구입해버리고....
역시 여기는 무서운곳입니다. ㅎㅎㅎ
공감하시는분들 많을겁니다.
아...간만에 두서없이 글을쓰니까...복잡하군요.
오늘 오후에 비온다니....우산이나 잘 챙겨놔야겠어요.
근데....둘둘미니 키패드와 키티패드는 언제 조립할려는지...참
그냥 끗~~~
비온 다는 거 모르고 출근 했습니다. 낭패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