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Community(커뮤니티)
  • Otd Info(소식&정보)
  • Forum(포럼)
  • Tip & Tech(팁&테크)
  • Diary(다이어리)

Freeboard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3-11-14 06:01
밑에글 이어서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leesof1
조회 : 456  

머리 식히려고 저녁도 거르고 그냥 일찍 잤다가 4시쯤 넘어서 일어났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에게 꾸준히 연락을 하셨다는건 전혀 몰랐습니다.

처음 연락후 전화 2~3일 뒤에 연락하셨다고 했는데, 제기억엔 연락이 없었습니다.

 

전화로 연락 온 것이 늦은 밤 (거의 11시~12시 사이) 이었고, 저장도 되어있지 않고 문자없이 알지 못하는 번호로 오는 전화는 안받았습니다.

제가 에이치군님께 아수라다님을 몰아서 속인게 아니라, 아수라다님의 입장을 듣기전에 EM베스트 게시판의 사진상에선 스페이스바 문제가 안보여서 그렇게 얘기가 된것입니다.

 

아수라다님이 연락이 오기전 이미 돌치문제에 대해서 에이치군님과 카톡상으로 애기를 한 후였고 제 입장을 다 설명드렸습니다.

에이치군님과 아수라다님 사이에서 얘기가 달라졌을수도 있겠지만요?

 

 

제가 뻔뻔히 상태 엘롱인 제품을 그냥 닙금인것마냥 둔갑시켜서 팔 정도로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제 입장에선 제 제품이 문제가 없었다고 아직도 믿고요.

배송당시 키캡만 따로 지퍼락에 넣고 본체는 티슈로 다 닦고 충진제 싸서 보냈습니다.

그후 제가 봤던 EM베스트 카페의 사진에선 스페이스바 문제점이 없었고요.

오히려 키캡이 장착되었고 먼지가 끼었기에 그땐 아수라다님에게 의심이 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키캡부분은 닙급으로 다 살아있는데 스페이스바 하나만 상태가 저렇게 된것도 제가 더 의문이었습니다.

 

아수라다님의 입장에선 제가 아수라다님과 에이치군님을 속였다고 생각하시고 계신데, 저는 그렇게 생각도 안했고, 지금 상황에선 해당 돌치에 대해서 제 입장은 변함이 없습니다.

전액 환불 다 해드릴 수 있지만 제가 알기론 돌치 스위치를 에이치군님께서 디솔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폰으로 연락은 그날 한번 온것 이외 온 적이 없었으며

에이치군님과 카톡상으로 애기가 다 된 상태라, 더 문제될것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뻔뻔하게 제가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옆동 일로 자중하고 눈팅에 간간히 댓글만 달고 있습니다.

 

 옛 속담처럼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비유를 제대로 하셨으면 합니다.

옆동에서 레드라인쪽의 악감정이 저의 긱핵판매글 하나로 시작해서 왜 뱃사공들이 배를 산으로 저어갔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결국 장사치로 넘어간 것은 그쪽인데 말이죠.

 

판매에 대해서 빌리시우님께 꽤 많은 키캡세트 팔았을때, 다품목으로 다른분들께도 키캡위주로 판매했을때, 그외 여러번 했지만 문제 된 적이 없습니다. 한번 컴플레인 들어온것이 골피님께서 구형키캡 상태가 이상하다고 하셔서 바로 환불해드렸던 적이 있고요. 최근에 그 해당 키캡을 eCzm님께서 구매하고 싶다고 하셨지만 더 문제 삼고싶지않아서 판매도 안하고 있습니다.

 

'저사람은 저번에 저런일을 저질렀더라, 저 사람이니깐 또 이러겠지'

이런 일로 몇번 저에게 감정적으로 접근하시는분들께 상당한 스트레스 받습니다.

 

근본적으로 이번 일을 제가 스스로 자초해서 생겨난 오해는 맞지만, 추긍적으로 저를 몰아가는건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더 자중하고 신중히 활동하겠습니다.

한번 더 이런 불미스러운 일 생기면 OTD에 모아둔 키보드,키캡 기부하고 조용히 떠나겠습니다.

 

ps. 11.14 에이치군님 생일 축하드리고,  다음날인 11.15은 제 생일 입니다. 축하는 바라지 않고,

좋은 날 좋은 일로 하루 보냈으면 합니다.

 

이상 주절주절 글 마칩니다.


zenuty [Lv: 90 / 명성: 521 / 전투력: 3388] 13-11-14 06:12
 
정말 거래를 많이 하다보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더군요.
이럴때는 얼마나 최선을 다했느냐가 중요하더라구요

두분 모두 서로 웃고 화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은가비 [Lv: 229 / 명성: 527 / 전투력: 1506] 13-11-14 07:19
 
원만히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친엘프 [Lv: 37 / 명성: 568 / 전투력: 1560] 13-11-14 08:19
 
이번 일에 조용히 지켜만 보던 입장이었는데, 옛일을 호도하는 듯한 내용이 있어서 덧글 남깁니다. 비록 불미스러우 일이 있었지만, 물건 거래에 있어서는 별다른 잡음은 없었다는 이야기를 다른 분들과의 대화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설사 과거에 거래에 문제가 있었다 하더라도 현재 사건에 대해 속단할 수 있는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그런데 그 옛 불미스러운 일이 무슨 레드라인과의 악감정에 기인한 것처럼 글을 써 놓으셨는데, 말씀은 바로 하셔야죠. 그간 해 왔던 leesof1 님의 거짓말이 한 키캡 공구자(레드라인이라는 이름을 내걸기 이전에)에 의해 밝혀진 이후 해명에 대한 숱한 요구에 대해 제대로 답변을 안 하시고 그냥 커뮤니티를 나오신 것 아닙니까. OTD와는 굳이 관련이 없는 일이지만, 어차피 회원들이 걸쳐 있는 관계로 다른 OTD 회원 분이 해명을 요구하셨을 때에도 제대로 된 답변은 없었고요.

앞에서 이야기 했지만, 과거 행적으로 예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과거 거래에 있어 잡음이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렇게 은근슬쩍 왜곡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게 거슬려서 남깁니다.
Årchangelus [Lv: 81 / 명성: 555 / 전투력: 1834] 13-11-14 09:01
 
"옆동에서 레드라인쪽의 악감정이 저의 긱핵판매글 하나로 시작해서 왜 뱃사공들이
배를 산으로 저어갔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leesof1님의 공구에도 참여했던 참여자로서 leesof1님의 공구당시 존경했었습니다

지금도 그 당시 가격은 나올수 없는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다만 leesof1님께서 옆동에서 나오시게 된건

문제제기 하신분은 레드라인 멤버분중 한분이긴 하지만요

프리미엄판매를 하신 leesof1님의 이중성때문이였을뿐입니다

자세한 상황도 모르고 키보드스토리 LZse 700 달러? 라는 제목의 아래글을 올리셨던분이
http://www.kbdmania.net/xe/index.php?_filter=search&mid=market_info&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LZ&document_srl=4773381
(참고로 이당시 Lifezone님도 쉐라통인지 대갈통인지에게 뒤통수 맞으신겁니다
긱핵에서 직접 공제하게된 계기이기도 하구요)

위 링크처럼 해외유저 위하는 글을 올리셨던분이

긱핵에서 프리미엄판매,경매를 하셔서 그 이중성에 대해 질책이 있었던것 뿐입니다

그리고 "결국 장사치로 넘어간 것은 그쪽인데 말이죠." 라고 하셨는데

레드라인은 애초부터 이윤을 남긴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러죠 이윤을 남기니 장사치라고 그 이윤? 기판개발하는데 썼습니다

기판 개발 왜 했냐구요? 자기 기판 하나 없이 남의 기판으로 하우징만 만들어서 돈벌어먹는다

어쩐다 말들이 많아서요 물론 괴수가면님께 기판사용 허락 받긴 했지만 아이콘은 OTD의

지적재산권이기때문에 뒷말들이 많았었구요

LIFEZONE님 혼자 월차,연차 써가며 공제합니다 그 월차 연차 안쓰면 돈으로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동 세금사건이후에 사업자를 내신것입니다

세금을 내야하기때문에 하우징 가격이 높아졌을뿐이고요
eCzm [Lv: 226 / 명성: 502 / 전투력: 1595] 13-11-14 09:15
 
그렇군요..
이런 속사정이 있었을줄은 몰랐습니다.
leesof1님 맘고생 심하셨을텐데, 원만히 잘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epC [Lv: 122 / 명성: 563 / 전투력: 1724] 13-11-14 09:30
 
음... 이렇게보니 시간 참 빠르네요. ^^;;
예전 글들 보니깐 그 때 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아무쪼록 일 잘 마무리 됬으면 좋겠고 리소피,에이치군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3-11-14 09:34
 
게시글에 대해 회원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리며, 잘 읽었습니다.
리소피님 역시 마음고생이 있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꿀경민 [Lv: 405 / 명성: 535 / 전투력: 3579] 13-11-14 10:05
 
아무쪼록 해결잘되시길...
뒷북소년 [Lv: 52 / 명성: 719 / 전투력: 2680] 13-11-14 10:09
 
서로간에 온라인의 댓글보다는 직접 오프라인에서 만나셔서 대화를 한번해보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원만하게 해결하는게 직접적인 대화보다 더 좋은게 없거든요 ^^
기린군 [Lv: 101 / 명성: 497 / 전투력: 1229] 13-11-14 13:36
 
우선 두분 원만히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에이치님께 제품이상에 대해서 연락을 받으셨을때 왜 바로 아스라다님께 연락을 안드렸는지 궁금합니다.
저같으면 연락해서 이야기 나눴을것 같은데요.
작은하마 [Lv: 0 / 명성: 546 / 전투력: 3] 13-11-14 14:59
 
왜 레드라인을 엮는지요?
어떻게든 줄을 던져보자는건지..
이전일 꺼내시면 할말이많죠
쿼키즈 WASD세트당 배송비는 해명도안하고 탈퇴하셨잖아요?
Reid [Lv: 50 / 명성: 503 / 전투력: 2411] 13-11-14 21:42
 
앗.. 작은하마님을 여기서 뵙네요. +_+ 안녕하세요 하마님
 


SIDE MENU

Otd Wiki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Otd
Lotto
누적 포인트 1,799 p
Otd Chat 강냉이 Beta !
Otd
Hands
왼쪽메뉴 숨기기
왼쪽메뉴 펼치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