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앞서 에이치군님에게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조용히 묻으신거 같은데 제가 욱해서 글을 올리는 

바람에  두번이나 마음을 상하게한 에이치군님에게 먼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자유게시판에 쓴글에 상대방이 누구인지 무었을 구매했는지 글내용에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소피님 지인분께서는 단박에 소피님 일인줄알고 카톡을 보냈다는건 의아하군요?

카톡 읽으시고 답장도 없고 전화도 안받으시던분이 이럴땐 참 빠르시네요 저는 otd 쪽지함으로 배송정보

받은 이후 일체 소피님과 접촉하지 못했습니다. 전화와 카톡 모두 회피하셨음 그리고 등록된번호 아니면 안받는

다고 하셨는데 소피님은 장터거래 하실때 폰으로는 절때 거래 안하시나봐요? 상대방이 전화 하면 안받으시겠어

요 등록이안되어있어서  야밤에 전화 해서 안받았다고 하시는데 이것도참..  다음날 오전에도 전화해보고

오후에도 전화해도 절때 안받으시면서 왜 저런 소리를 써놨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부재중전화 찍혀있으면

모르는 번호라도  다시 걸어보는게 정상적인것 아닌가요? 저는 결국 소피님과 통화를 한번도 못했습니다.

택배비 선심 쓰신것 글내용에 쓰신것도 웃기네요 대부분 회원분들 판매를 하실때 택배비 추가되면 그정돈 서비

스로 내드리는거 아닌가요? 몇천원 더나왔는데 그걸 이제와서 선심썻다 그런식으로 글쓰니 참 기가막힙니다

그리고 애초에 택배비 정확하게 못알고 판매하신 소피님 잘못 아닌가요 전 택비포함 입금을 시켜드렸는데

em카페분들 험담 한다는내용은 전 모르겠습니다. 무슨소린지

애초에 행실을 똑바로 하고 다니셨으면 험담 같은게 나오지 않겠죠 

이미 3달쯤 지난 이번일도 제가 왜 이슈화 시킬까요 제가 돌치를 만약 한대 더있었고 에이치군님에게 엉뚱한 물

건을보냈다면 조용하게 버로우를 타지 왜 이런글을 쓰고있을까요 그때 이후로 마음이 상해 있는데  소피님 

태연하게 활동하시는거 보니깐 울화가 치밀어 글을씁니다.

제입장에서 상황설명

제가 7월쯤에 커스텀에 관심이 가서  쿨엔조이 키보드 게시판에서 눈팅을하다가 전문 동호회 사이트가 있는걸 

알았습니다 그때부터 활동을 했었습니다  당시 처음봤던 둘둘님 비키스타일 키보드와 둘둘님 사진에 항상 올라

오던 키캡이 돌치 라는걸 알게 되고 그뒤부터 저는 돌치를 찾아 다녔었지요 

그러다 제가 장터에서 돌치를 처음 접한글이 바로 소피님이 올리신 장터글이었습니다.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77416&sca=&sfl=wr_name%2C1&stx=leesof1

일괄 > 다품목 순이었습니다 전부살수있는 여유도 되지않고 돌치랑 보라모디 빼고는 알지도 못하는 항목들이었

습니다  절망에 빠져있을무렵 eCzm 님이 쪽지를 주셨습니다  라그나로크가 필요하니 같이 구매해서 나누자라

는 제안이었습니다. 저는 응하였고 구매에 성공 하였습니다

글에 사진이 없었지만 귀찮아 하실것 같아서 따로 사진을 보여달라고는 못했습니다 

글에 최상급이라고 되어있는데 당연히 그렇게 보내주실줄 알았고 입문한지 한달도 안된 저에게는 소피님 활동

한 흔적 레벨 전투력등을 보니 믿음이갔었고 솔찍히 중고구매 판매 몇번해봤지만 당해본적이 없어서 사람믿고

구매했었습니다

돌치가 옛날 에 만들어졌었고 최상급으로 글을 올리셨고.. 저는 당연히 이렇게 생각 하고있었습니다.

세월의 흔적을 감안하면 이정도도 최상급이구나 키캡 꼽고 특유의 느낌을 느껴보고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케이블을 봤더니 아뿔사  전화기선같은걸로 되있어서 사용을 못하는겁니다 검색해보니 개조하면 사용은 할수 

있더군요  뭣도 모르고  둘둘님에게 질문하면서  대략적인 큰틀을 잡은 상태에서 커스텀 키보드를 예약한 상태

였고 그동안 돌치를 실사로 쓰고 키캡만 이식해서  둘둘님 스타일 풀배열 커스텀 키보드와 + 돌치 키캡을

이조합으로 쓰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텐키배열 0 번쪽이 캐캡 두개로 되있었고 우쉽이 짧아서 사용을 

못하겠구나 (1800배열을 몰랐음) 싶어 같이 줄을 섰던 에이치군님에게 연락을 드린겁니다

어짜피 다시 장터에 팔것인데  돌치 구매글까지 올리시는 에이치군님에게 먼저 연락 안해보고 장터에 쏙 판매하

는것은 상도덕이 아닌것 같아서 연락을 했고 다행이도 구매한다고 하셨습니다 옵티머스 g 프로로  사진을찍었

는데 이제보니 웃기네요 사진이 약간 칙칙해서 오히려 깨끗해 보이는군요 사진을 같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피님이 끼워파신 펑션열 도 같이 찍혀있습니다. 

http://cafe.naver.com/embestc/93200 이건 em카페에 올린 글이고

이건 사진 원본 입니다. 제 폰에 저장되어있는

에이치군님이 사진을 요청하셔서 보내드렸었고 키감 같은건 주관적인거라 저는 괜찮은거 같다고 말씀드렸었습

니다 하지만 사진찍다보니 스페이스바가 좀이상 해서 이건  따로 사진찍어서 에이치군님에게 보내드렸었고

최상급은 아닌거 같았습니다.

eCzm 님과 같이 구매했습니다 에이치군님에게는 기분나빠하실까봐 지인 선물로 줬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스패이스바가 이상했스나 구매의사를 저에게 하셔서 팔게 되었습니다.

소피님에게 받을때에는 키캡이 분리된 상태였고 타건을 해보려고 키캡을 조립했었습니다. 그시기에

제가쓰던 제넥스 m7 적축을 키캡을뽑다가 (마제식인지 체리식인지 모를때) 철심을 그냥 같이 뜯어버려서

못쓰게됬었습니다. 그래서 돌치것도 받은상태로 키캡 뽑아서 보내드릴까했는데 괜히 뽑다가 또 망가트릴것같아

서 그냥 보내기로했구요 박스도 소피님이 보내신것에 다시 에어캡 5천원어치 사다가 완전무장으로 해서 보내드

렸고요 에이치군님에게

그이후에는 에이치군님이 이상하다 정말로 이게 소피님에게 받은 물건 맞느냐 라고 하셔서 저는 당연히 소피님

에게 받은걸 보내드렸는데 맞다고 말씀드렸고 키감이 많이 죽어있다고 들었습니다 키감은 주관적이라고 생각했

었고 스페이스바에 대한것은 알려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구매하셨습니다 환불을 요구하셨는데 

제가 이미 돈을 사용한 후였습니다  에이치군님에게 배운 윈키에서 쓰려면 돌레를 구입하셔야한다고 하셔서

옆동내 젝님 dsa 돌치레플리카? 를 뒤늦게 쪽지드려서 공구에 참여한 상태였지요 (나중에 dsa 가 낮은키캡이

란걸알고 다시 취소했었지만)

일단 그때 에이치님에게 환불해드릴 돈이 없었고  소피님과 연락이 되어서 환불을 해주신다면 저도 환불 해드리

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에이치군님과 하지만  소피님은 제전화를 받지 않으시고  에이치군님과 소피님

은 알던사이 였는데  제전화는 피하시면서 소피님이 자기가 보낸 물건이 아닌것같다  asurada 님이 돌치가 하

나 더있는상태에서 안좋은 물건으로 바꿔치기 한것 같다고 에이치군님을 속이기 시작합니다 전화도 안받으시고

밤이어서 전화를 안받는가 싶어 다음날 오전에도 전화하고 오후에도 전화하고 2~3일 있다가도 전화해보고..

받으시질 않습니다.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77010&sca=&sfl=wr_name%2C0&stx=leesof1

에 들어가시면 폰번호가 나와 있습니다. 사진으로 직접 번호를 올리는건 안될것같아서 링크로 대체합니다

원래 돌치 판매한글에는 완료가되어 번호가 보이질않습니다.

결국 저는 소피님과 환불에 환자도 이야기 못했습니다 제가 에이치군님에게 환불해줘야 맞는거지만 돈이 없었

습니다 죄송합니다  변명같이 들리 시겠지만 정말입니다.. 3만원정도 있길레 에이치군님에게 보내드렸었습니

다. 제전화만 피하는것 같아서 에이치군님 에게 번호를 알려드려 전화 를 시도해보았지만 에이치군님 전화도 

소피님은 받질 않으셨습니다 카톡도 보냈지만 확인만하고 답장을안하시고  하루 더기다려봐서 전화 계속 안받

으신다면 에이치군님이 이슈화 시켜서 otd 에서 비난을 받게 하신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에이치군님은

비난글을 안쓰시고 조용히 손해를 보시면서 묻으셨었는데요 오늘 자게를보다가 태연하게 활동하시는 소피님보

고 울화가 치밀어 글을썻었습니다.  소피님 실망입니다 

옷디 회원분들 키보드 시작한지 한달도 안된 제가  따로 돌치를 가지고 있었고 그걸 에이치군님에게 바꿔치기해

서 보냈다고 정말로 그렇게 생각이 드십니까? 소피님은 제가알기로 옆동에서도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탈퇴하고 옷디만 활동하시는걸로 압니다   옛 속담처럼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요? 글을 늦게써서 죄송합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