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자다가 갑자기 배가 아파서 깼습니다.
명치 바로 아래쪽 배가 콕콕 찌르는 것처럼 무척 아팠습니다.
체한 것처럼 속도 답답했습니다.
아파서 혼자 새우처럼 웅크리고 뒹굴뒹굴 했습니다.
다행히 한 시간쯤 지나 조금 진정이되서 겨우 잠들수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배 상부가 아픈 것은 위장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거라고 합니다.
어제 밤에 아마도 위경련이 온듯 한데요.
요즘 아내 몸이 아파서 애들 챙기고 어쩌고 하느라 제대로 끼니를 못챙겨 먹었더니 말썽이 생겼나봅니다.
오늘 아침에는 어젯밤 통증이 생각나 밥을 챙겨 먹었습니다.
옷디 회원님들도 아무리 바빠도 끼니 거르지 마시고, 식사 잘 챙겨 드세요.
그럼 새로운 한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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