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앨범에 라이카 M8 을 보여주신 회원님 덕분에.........
전에 한번 참았던 라이카 X2가 또 생각이 나버렸습니다......
지금은 5D + 24-70L 구성으로 버텨왔는데.......그동안 렌즈한번 바꿔본적이 없어요....(2008년부터...)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기에 세로그립이랑 스트로브 장착하면 왠만한 아령무게가 나오다보니 휴대성이 떨어져서 무슨일 아니면 안들고 나가게 되더군요....그러다 보드탈때 찍으려고 LX3구입해서 사용하다 분실하고....
그러다 어찌하다 본 X2.....그게 몇개월 전이었죠......흑흑....
지르면 편하지만 200점이 넘더군요.....아직 노예로 잡힌 것들이 좀 있다보니.......어흑.....
그냥 지르고 싶은데 못 질러서 푸념이나 해봅니다....^^
오두막에 사무엘이 바디캡인데 것도 잘안쓰게 되던데...
세로그립까진 넘무거워서리...
카메라폼푸는 안와서 다행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