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키보드가 생기면 회원님들은 뭘하세요?
그럴싸하게 사진찍고 앨범게시판에 올려서 뽐뿌 준 다음 봉인할 수도 있겠고,
컴퓨터 연결도 안한 상태로 애국가 1~4절을 무한타이핑을 할수도 있을것이고,
작동확인만 하고 봉인하거나, 키캡놀이를 한다거나, 손봐줄 곳을 체크한다거나,
새 키보드가 생기면 참으로 할것들이 다양합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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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일합니다.
(단 키감이나 다른 것 때문에 키보드가 마음에 들지 않다면 일의 즐거움(;;;)이 덜하겠네요.
키보드는 타건되어야 한다~
점심시간이 끝나가네요. 남은 하루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p.s 짤방은 맥 어드저스터블 닙사진입니다. (물론 제 손을 떠난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나저나..저의 어드 누가 살려주실분 안계시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