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 패닉키캡 구입처로는
http://www.panicbuttons.com/
http://www.computergear.com/computergear-panic-buttons.html
위의 두곳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패닉은 첫번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두번째 링크인 컴퓨기어쪽 키캡과는 다른 금형/재질의 키캡으로 보입니다.
예전부터 이베이나 기타 유럽의 펀샵과 같은 geeky한 쇼핑몰 등에서 오래전 부터
비싸게 판매 해왔던 제품입니다.
OTD엔 이온님이 앨범에 잠깐 소개도 해주셨었는데요..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album&wr_id=4161&page=3
현명한 Otd회원 이라면 아래 사진들을 보시고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비교사진은 SignOff 키캡이 해주셨습니다..(__)
히위고~!
ABS / 실크스크린
ABS의 품질도 저렴 해보이고 , 실크스크린의 품질도 형편없습니다.
사출도 형편 없구요.. 한마디로 싸구려 입니다.
아크릴 키캡과의 높이에 주목. 매우 높습니다. 약 14t 정도 됩니다.
옆의 SignOff키도 실크 스크린이지만 표면의 엠보싱이나 손끝에 퍼지는 느낌이
Panic의 주방용품 같은 이질감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자세히 보시죠.
키캡 뒷면(안쪽) 사진 입니다. 스위치 슬라이더가 들어가는 홀을 보시면
안에서 밖으로 4면 모따기가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체리키캡은 십자구조물 내부에 되어있지요.
Panic의 안쪽..싸보입니다 역시.
지지대도 없고, 양면 접착 데이프를 뜯은 흔적도 보이네요.
서수남과 하청일
실사용시 센터를 정확히 누르지 않으면 튕겨서 도망갑니다.
손가락을 띄는 순간...
정확한 타이핑 습관을 가지신 분들도
ESC키캡 대용으로 교체해서 사용하시다 보면
참을성에 한계가 오실겁니다. 한두번 하다보면 키보드 밖으로 키캡이
도망 가려고 하네요.
결론 : Panic keycap답게 정말 panic합니다. -끝-
서기옵빠님..
아무래도 저희 무전기 하나 사서 나눠야 할것 같습니다.
엄청 괴롭혀 드릴테얏....ㅡ_-+
가입 감사드리고..시간 널널하실때 많이 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