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으로 출장을 왔습니다.
보통 출장을 가면 그지방의 특산물(?)을 먹는데..
이번엔 삼겹살을 먹었습니다.ㅎㅎㅎ
충청도는... 대표음식이 얼마 없어서.. 아쉽습니다.
내일은 의림지쪽으로 가서 맛집을 알아봐야겠네요.
이번 숙소는 방음이 꽝이네요..
귀마개도 깜박하고 안가져왔네요;
옆방에선 12시경까지 쩌렁쩌렁하게 사랑을 속삭이시더니;;
(달팽이관 판매합니다;;;;)
지금 이시간엔 싸우고 있네요;
여자는 울고있고 남자가 안했다고 안했다고 빌고있네요;;
멀안했을까요;;;
제가 미안하다고 하고 그만 자자고 하고싶다는..
저러다 화해하면.. 또 밤새 사랑을 속삭일까 두렵네요; ㄷ ㄷ
역시 출장와서는 술을 만땅먹고 자야하네요;ㅠㅠ
옆방 소리는 녹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