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멋진 컨트롤러...
소름돋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외부버튼으로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정도
밖에는 생각나는게 없지만...
무거운 컨트롤러 없이도 플레이가능해지는 FPS게임이라든지...
아니, 플스나 위, 닌텐도 같은 게임들도 아주 가볍고 편리하게 플레이할 수 있고
뭔가 좀더 사실적인 느낌이 날것 같네요.
지금 주문하면 내년에 두번째 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하... 호기심 가득해서 미쳐버릴것 같네요 ㅎㅎ.
한 10년만 늦게 태어나서 지금의 나이가 되면 저런일들은 마치 당연한듯
주변에서 보고 느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지금이 좋은건 새로운것에 대한 갈망(?)을 할 수 있어서가 아닐까요 ㅎㅎ.
이러다 나중엔 에어키보드 나오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웃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