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하다보면,
도통, 머리로도 마음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생길수가 있는데요.
FBI 초대 국장을 지낸 후버(John Edgar Hoover 1895~1972)는 현대 미국에서도 악명이 자자한데요.
루즈벨트에 의해 처음으로 FBI 국장으로 임명되었는데요.
그의 괴팍함은 상상을 초월할정도였습니다.
어느 날,
후버가 차를 타고 가다가 좌회전을 하다가 사고가 났는데요.
그후로 그의 운전수는 '두번 다시' '좌회전'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보고서를 훑어보다가 표의 경계선이 마음에 들지않았습니다.
그는 심기가 불편했는지,
아래 여백에다가 다음과 같이 집어넣었습니다.
"경계선을 더욱 두껍게 할것"
이 한 줄로 인해, 캐나다와 멕시코 국경에 있던 FBI요원들은 24시간 내내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했는데요-.-+++
사회생활하면서 화가 나는 많은 경우의 수가 있긴 한데요.
오늘도 잘 흘려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목적은 골을 넣는 것이니깐요.
참을 인 자를 항상 가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