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놈의 일이 이다지도 많은지....-_-
하는 일이 영업인지라
주중에 짧게는 200km 길게는 600km 까지 운전을 합니다.
택시기사나 택배기사는 아니구요
뭐...... 명절 때면 거래처 선물돌리느라 택배기사인척도 합니다.
김포 거래처 갔다가 오는 날에는 오후 6시전에 집으로 출발을 해도 8시 넘어야 송파 집에 도착합니다.
바로 퇴근하지 않는 날은 거래처나 본사 직원들과 술약속이 있습니다.
술먹으면 새벽 2시는 기본입니다.
아무런 약속이없는 날은 밀린 페이퍼웍 하느라 늦습니다.
빨리 들어가는 날이 없네요...
주니어 1호보다 2호가 더 힘이세고 활동량이 많은지라
와이프님께서 버티다버티다 몸살까지 나셨습니다.
집에 빨리 들어오라는 어명이 계시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어서
와이프님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서버운영비로 쓰일 희동툴은 마무리가 다되갑니다.
수요일 일괄발송합니다.
쪽지드렸으니 입금부탁드립니다.
등기비 제외하고 전액 입금 후 인증샷 쎄우겠습니다.
살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힘내라아빠가 님의 아이디가 맘에 와닿습니다.
전 요즘 힘내라아파 같습니다.
이상 희동군의 푸념이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전 어제부터 지금까지 잠한숨 못잤네요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