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현재시각 불금에서 불토로 넘어가는 밤 12시 30분입니다.
방금 전 까지 할로윈 파티를 즐기다 왔는데요
좀비, 조커,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무섭거나 귀여운 분장을 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 제일 베스트는..............
(얼굴보호 및 19금을 위해 사진 아래위를 자를 수 밖에 없네요ㅠㅠ)
술취한 바바리맨 아저씨를 코스튬한 이 백인 여성입니다ㅋㅋㅋㅋㅋㅋ
까맣게 칠한 이와 어찌나 주름묘사가 완벽한지 처음엔 얼굴만 보고 와우!! 했다가
갑자기 벌리는 바바리 사이로 보이는 살색 레깅스와 흉측한...ㅋㅋㅋㅋㅋㅋㅋ
본인 말로는 머리색을 털색과 맞추느라 고생좀 했답니다 ㅋㅋ
앉아있을 때도 시도때도 없이 쩍벌을 선보이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네요 ㅋㅋ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예쁜 여자로 분장한 그냥 진짜 예쁜 여자가 제일 좋았습니다 ㅎㅎ
역시 사진이 없는게 안타깝네요...
놀러오세요!! 바비인형들이 살아서 걸어다닌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