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부터 생각하고 고민하고 무엇을 살까? 만들까? 하면서 고민중이긴 했습니다만..
아직 결정을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보유 기성품 애기들이 눈에 아른거려서...)
그러다가 키매냐에서 어떤분께서 기판과 아크릴 하우징을 보여주셧고...그거에 반해서..
공제 대리 신청까지 부탁드리고 말앗습니다...그리고 백축 스위치도 구해졋고요 -_-;
이제 물품이 구비되면 조립하는 일만 남았는데...풀LED와 화이트LED를 하려고하고..
제가 초보이니...첫 커스텀을 망칠수없기에..아무래도 공방에 맡길것 같은데..
이 공임비도 장난 아닐것같아요...그래도 돈보다..나중에 볼 결과물이 더욱 기대가됩니다 +_+
아 두군 두군....급 뿜이 와서...너무나 두군되요 +_+
이제 기성품 체리갈축/청축 말고는 다팔아야 할텐데..외출용인 텐키리스 하나 남기고요..
오늘도 정든 그루브/그루브LED 보내는데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 ㅠㅠ
그리고 택배보내는것도 일이네요...박스와 뽁뽁이도 잘싸야하고 -0-;;; 이격생길라 신문지도 넣어야하고..
PS - 요즘 생각하는겁니다만 덱 프랑슘 혹은 헤슘 기판을 소자땜 되어있는걸 구할수만 있다면..
이걸로 아크릴키보드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덱 사장님께 여쭤봐야 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