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섭이입니다.
나무쪽은 잘 몰라 어떤 나무로 되어있는지 어떤 후처리가 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무게와 단단함때문에 거의 흉기 수준입니다. ^-^;;
(팜레하나 없던 시절 저를 측은히 여기신 회원님이 하나 던져주셨지요. 단, 살짝 단차가 있어 덜컹거릴거라면서요~)
팜레 자체가 불량이어서 살짝 틀어진 거 같아요. 그래서 한쪽 모서리를 누르면 쿨렁쿨렁~~ 거립니다.
그래도 이 팜레가 저에겐 첫 공제 팜레이기도 하고, 무식하게 무겁고 단단해서 맘에 드네요.
팜레 덜컹거리는 거 어떻게 해결하셨는지요?
두께가 미세하게 차이나는 범폰이 판매한다면 3군데 얇은거 붙이고 한군데만 살짝쿵 두꺼운거 붙여주면 딱이긴 할거 같은데 판매하는 곳도 찾기 힘들고 말입니다. 차이가 좀 미세해서 조절이 어렵네요!!!
저도 옆동에서 예전에 공제한 원목팜레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두나무팜레...
근데 1년인가 지나고 나니 끄덕거리더군요. 팜레 자체로 뒤틀린것을 해결할 방법은 없습니다.
단 밑에 붙이는 범폰이나 스티커를 겹겹이 붙여서 끄떡거리는걸 조절하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근데 최근에 일본 필코에서 판매하는 팜레 하단에 3개의 깊은 홈부분이 뒤틀림을 방지해준다고 하네요.
ps.그나저나 스페이스바가 특이하네요? 각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