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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무리가 안가는 버티컬 마우스네요. 첫번째 링크의 물건을 사서 가족분들에게 나눠주었는데 평은 좋습니다.
저는 일반 마우스가 손에 너무 익어 일반 마우스를 더 선호하구요. 친구중 버티컬 마우스로 FPS 게임을 하는 녀석이 있는데 방아쇠를 당기는 기분이 든다고 좋아하더군요 ㅋㅋ
1. 콤피
무선 유선 모델 둘다 사무실에 몇개 있는데, 일단 무선 모델은 AS 보낸 기억만 3번이상입니다. 유선 모델은 딱히 문제는 없었는데, fps가 낮아서 빠르게 이동할시 스킵현상이 있고, 캐드 작업이나 일러스트 픽셀단위 작업등에는 마우스 포인트 떨림으로 인해 사용 불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와우펜조이
콤피와 같은 문제점은 없으나, 앞 뒤로가기 버튼이 굉장히 불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리고 도색 품질이 너무 저질이라 땀이 많으신분들은 도색이 금방 벗겨집니다. 휠 품질이 그다지 좋지않아 가끔씩 스크롤이 위로 튀는 문제도 간헐적으로 발생합니다.
손목의 편안함을 위해서 버티컬 마우스 출시된것은 모두 사용해보았는데(20종이상) 국산중 쓸만한 제품은 안아파 시리즈(무선 유선 다 괜찮습니다.)가 있고, 외산은 이볼루엔트 버티컬 시리즈가 괜찮습니다. 이볼루엔트 시리즈 단점은 순정 버튼 내구성이 별로라서 한번쯤은 수리해주어야 됩니다. 엄지 부분의 크롬도 2년차 넘어가면서 벗겨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우스 자체 크기가 제법 커서 손이 많이 작은분들은 적응을 잘 못하십니다. 구하기는 힘들지만 마소 내츄럴 6000 추천합니다. 공 잡는 느낌으로 아주 편안하게 쓰실수 있으며 현재 MX 레볼루션과 번갈아 쓰면서 업무용으로 정착한 마우스중 하나입니다.
저는 일반 마우스가 손에 너무 익어 일반 마우스를 더 선호하구요. 친구중 버티컬 마우스로 FPS 게임을 하는 녀석이 있는데 방아쇠를 당기는 기분이 든다고 좋아하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