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디 유령회원 pause 입니다.^^
오랜만에 글남기네요.
근래 TDO에서 열심히 잔차 탈려고 맘먹고 반짝하고는 ㅡㅡ;
찐빵이 기어다니기 시작과 동시에
제 로드는 잠을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채팅방도 미안해서 못들어가고 있습니다. ㅜㅜ
그리 오래가진 않을겁니다 올겨울까지 ZIPP휠을 꼽으려고 맘먹었으니 하면한다의 pause 니까요 ㅎㅎ
백만년만에 slr 들고 (먼지 털어내는데 1시간 걸림 ㅡㅡ)
쭈글이랑 찐빵 데리고 시원한 가을 나들이 나왔네요 ㅎㅎ
정말 간만에 보여드리는 쭈글이 입니다~
이녀석이 아니 이아가씨가 둘째 '찐빵' 입니다. ㅎㅎㅎ
사실 내리사랑이라고 쭈글이한텐 비밀이지만 둘째 '찐빵이 요즘 더 이쁘다는
그래도 쭈글이 포스 어디 갑니까.. ㅎㅎㅎㅎㅎㅎ
많이 컸죠? 6년전 처음 이세상에 나올때부터 옷디와 함께 했는데 시골영감님이 지어주신 '쭈글이'라는
닉네임 아닌 닉네임으로 ㅎㅎㅎㅎㅎㅎ
옷디 회원님들의 보이지 않는 많은 사랑을 먹고 자랐죠.
항상 이뻐해주셔셔 ㄳ 합니다.
넘어지기 0.5초 전 ㅜㅜ
횐님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농담입니다.^^ 자녀분들이 무척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