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로록입니다.
모두 모두 안녕하신지요.
저는 요즘 회사를 쉬면서 백수의 나날을 즐기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바쁘더군요 -_- 일단 애 등교 시키고 하교 시키고..
마눌님과 장보러 다니고 하다보면 하루가 훅 가버리는..
컴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은 정말 잠깐 인것 같아요.
회사에서 그렇게 열심히 들여다보던 핸드폰도 잘 안보게 되고 ㅎㅎ
얼마전에는 푸켓가서 스쿠버 해보겠다고 스쿠버 라이센스에 도전해보기도 했습니다.
의사는 아직 안되다고 했지만 -_-;
자전거와 고속버스로 경북 영덕으로 가서 스쿠버하고 돌아왔네요.
이렇게 오랫만에 글을 올리면서 염치 불구하고
푸켓과 방콕에 대한 정보를 좀 여쭙고자 합니다.
제가 11월 1일부터 9일간 태국 여행을 가는데 나름 계획을 세우긴 했지만 좀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가보셨을때 기억에 남는 곳이나 여기는 꼭 가봐야 한다.. 먹어봐야 한다. 싶은것들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지난번 오키나와 후기도 아직 못올렸는데 ㅎㅎㅎ .. 이거 저 혼자만 너무 놀러다니는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조만간 제가 벙개 한번 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자전거랑 함께 여행 좀 다녀왔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