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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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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9 19:33
띄어쓰기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Bono
조회 : 456  

자세히 다시 올립니다.
긴 글입니다. 아마도 지치실 거 같습니다.
저도 쓰다가 밥때 놓쳤습니다.

말씀 드렸지만
띄어쓰기 못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대통령'도 될 수 있습니다.
띄어쓰기 한다고 자랑거리도 아닙니다. '변방 천것'으로 월급쟁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은 '교착어(첨가어)'이기 때문에 '조·접·어(조사·접사·어미)'가 달라붙습니다.
- 조사(助詞: 도울 조, 말 사) : '돕는 말'이므로 붙여 씁니다.
- 접사(接辭: 이을 접, 말씀 사) : '잇는 말'이므로 붙여 씁니다. 예컨대 '키보드'의 머리에 붙은 '잡-'은 [접두사]입니다. '키보드쟁이'의 꼬리에 붙은 '-쟁이'는 [접미사]입니다. [접사]는 학교문법에서 '품사'로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전을 검색하면 [접사]에는 '작대기(-)'가 붙어 있습니다. '막대기'로 썼다가 '막대기'님이 광분하실까봐 바꿨습니다.
- 어미(語尾: 말씀 어, 꼬리 미) : '말 꼬리'이므로 꼬리처럼 붙여 씁니다. 예컨대 '-ㄹ수록(키감을 알수록), -듯이(땜질하듯이), -()려고(삼클을 구하려고, '구할려고'는 틀린 말입니다. [어미] '-ㄹ려고'는 없습니다)' 등입니다. 마찬가지로 사전을 검색하면 [어미]에도 '작대기(-)'가 붙어 있습니다. 
이렇게 '조·접·어'는 '조잡한 언'처럼 항상 달라붙습니다.

'한글 맞춤법 제5장 띄어쓰기'의 대원칙은 '품사별로 띄어 쓰되, 조사는 붙여 쓴다'입니다.
작대기가 붙은 '접사·어미'는 붙여 쓰는 게 너무도 당연해서 띄어쓰기 규정에 따로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접사]는 학교문법에서 '품사'로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붙여 쓰고
[어미]는 '사'자 돌림의 '품사'가 아니기 때문에 붙여 씁니다.



 <한글 맞춤법 제41항>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 꽃, 꽃마저, 꽃밖에, 꽃에서부터, 꽃으로만, 꽃이나마, 꽃이다, 꽃입니다, 꽃처럼, 어디까지나, 거기, 멀리, 웃고


- 밑줄 그은 게 전부 [조사]입니다. 붙여 씁니다.

- [조사]는 연속적으로 여러 개가 달라붙을 수 있습니다.
- 꽃에서부터 : 에서 + 부터
- 꽃으로만 : 으로 + 만
- 꽃은커녕 : 은 + 커녕
- 어디까지나 : 까지 + (이)나

- 꽃이다, 꽃입니다 : '이다'도 [조사]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서술격 조사]라고 합니다.
- [서술격 조사]는 다른 조사와 달리 서술어로 쓰이는 용언(동사·형용사)처럼 활용합니다. 즉 기본형 '이다'에서 '다'를 떼고 [어미]들이 달라붙습니다.
- [동사] '먹다'가 '먹(먹 + -고), 먹으니(먹 + -(으)니), 먹으면(먹 + -(으)면)' 등으로 활용되듯이 [서술격 조사] '이다'도 키보드(이 + -고), 키보드(이 + -(으)면),  키보드(이 + -(으)니) 등으로 활용됩니다.

- [조사]에는 '격조사, 접속조사, 보조사'가 있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 검색하면 각종의 조사들이 줄줄이 나옵니다.
- [조사]같이 안 생겼는데 [조사]질 하는 얄궂은 것들은 필히 기억해둬야 합니다. '부터, 까지, 마저, 조차, 마다, 커녕, 깨나, 밖에, 처럼, 보다(than), 같이' 등

- 단, '다품사어'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품사어'는 한 단어가 여러 품사로 쓰이는 경우입니다.
- 예컨대 '같이'는 사전에 [부사]와 [조사]로 쓰인다고 나옵니다. 즉 [부사]일 때는 띄어 쓰고, [조사]일 때는 붙여 씁니다.
- 우리√같이 갑시다. : 이때 '같이'는 [동사] '가다'를 수식하는 [부사]입니다. 
- 키보드같이 좋은 게 없다.' : 이때 '같이'는 [명사] '키보드'에 달라붙은 [조사]입니다. '같이' 대신 다른 [조사]로 바꿔보면 '같이'가 조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키보드처럼 좋은 게 없다' 



 <한글 맞춤법 제42항>


의존 명사는 띄어 쓴다.

- 아는√이 힘이다. 나도 할√ 있다. 먹을√만큼 먹어라. 아는√를 만났다. 네가 뜻한√를 알겠다. 그가 떠난√가 오래다.


- [의존명사]는 [명사]이므로 띄어 씁니다.

- [의존명사]를 일일이 외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의존명사]의 앞 말을 보면 전부 '관형어(수식어)'입니다. 관형어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이름도 [의존명사]입니다. 즉, 기본형의 [어간]에 [관형어미] '-ㄴ, -(으)ㄹ, -는'을 붙여 뒷 [의존명사]를 수식하는 구조입니다. 수식어와 피수식어는 당연히 띄어 씁니다.
- 예쁜√키보드 : '예쁜(예쁘 + -ㄴ)'이 '키보드'를 수식하고 있습니다. 키보드를 [명사]라고 굳이 외우지 않아도 '예쁜√키보드'라고 쉽게 띄어 쓰듯이, [의존명사]를 달달 외워서 띄어쓰기를 하네 마네 다툴 필요가 없습니다.
- 아는√ : '아는(알 + -는)'이 '것'을 수식하는 '수식 + 피수식' 구조입니다. 띄어 씁니다. '것' 대신 다른 [명사]로 바꿔보면 '것'이 명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는√사람' (참고로 [의존명사] '것'의 구어체가 ''입니다. '제가 아는√(것은), 제가 아는√(것이), 제가 아는√(것을), 제가 아는√예요(것이에요)' 등입니다. 또한 띄어 쓰는 '√(것을)'과 붙여 쓰는 [어미] '-ㄹ걸'은 구별하셔야 합니다.)
- 공부할√ : '공부할(공부하 + -(으)ㄹ)'이 '수'를 수식하는 '수식 + 피수식' 구조입니다. 띄어 씁니다. '수' 대신 다른 [명사]로 바꿔보면 '수'가 명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공부할√사람' (띄어 쓰는 [의존명사] ''와 붙여 쓰는 [어미] '-ㄹ수록'은 구별하셔야 합니다) 
- 떠난√ : '떠난(떠나 + -ㄴ)'이 '지'를 수식하는 '수식 + 피수식' 구조입니다. 띄어 씁니다. '지' 대신 다른 [명사]로 바꿔보면 '지'가 명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떠난√사람' (띄어 쓰는 [의존명사] ''와 붙여 쓰는 [어미] '-ㄹ지'는 구별하셔야 합니다)

- '다품사어'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 예컨대 '만큼'이 그렇습니다. '만큼'은 사전에 [의존명사]와 [조사]로 쓰인다고 나옵니다. 즉 [의존명사]일 때는 띄어 쓰고, [조사]일 때는 붙여 씁니다.
- 노력한√만큼 : '노력한(노력하다 + -ㄴ)'이 '만큼'을 수식하는 구조이므로 이때 쓰인 '만큼'은 [명사]입니다. 띄어 씁니다.
- 키보드만큼 좋은 게 없다. : 이때 쓰인 '만큼'은 '키보드'라는 [명사]에 달라붙은 [조사]이므로 붙여 씁니다. '만큼'을 다른 [조사]로 대체해 보면 '만큼'이 [조사]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키보드보다 좋은 게 없다. 키보드처럼 좋은 게 없다. 
- 다품사어는 '대로, 만큼, 뿐, 같이, 만' 등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원리는 모두 같으므로 관형어의 수식을 받으면 띄어 쓰고, 그렇지 않으면 붙여 쓰면 됩니다.



 <한글 맞춤법 제43항>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쓴다.

- 한√, 차 한√, 금 서√, 소 한√마리, 옷 한√, 열√, 조기 한√, 연필 한√자루, 버선 한√, 집 한√, 신 두√켤레, 북어 한√

다만,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나 숫자와 어울리어 쓰이는 경우에는 붙여 쓸 수 있다.

- 두 삼십, 제일, 삼학년, 육, 1446 10 9, 2대대, 16 502, 제1실습실, 80, 10, 7미터


-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도 [명사]이므로 띄어씁니다.
- 키보드 일괄 300 : 만원 단위를 나타내는 덕후용 [명사] '점'이 숫자 '300'과 어울려 쓰였으므로 붙여 쓸 수 있습니다. 물론 Can조항이므로 띄어 써도 됩니다.



<한글 맞춤법 제44항>

수를 적을 적에는 ‘만(萬)’ 단위로 띄어 쓴다.

- 십이억√삼천사백오십육만√칠천팔백구십팔

- 12억√3456만√7898 






<한글 맞춤법 제45항>

두 말을 이어 주거나 열거할 적에 쓰이는 다음의 말들은 띄어 쓴다.

- 국장√ 과장, 열√내지 스물, 청군√ 백군, 이사장√ 이사들 
- 책상, 걸상√이 있다.
- 사과, 배, 귤√등등
- 사과, 배√등속
- 부산, 광주√등지 


- '겸, 내지, 대, 및, 등류(등, 등등, 등속, 등지)'는 전부 [의존명사]입니다. [명사]이므로 띄어 씁니다.




<한글 맞춤법 제46항>

단음절로 된 단어가 연이어 나타날 적에는 붙여 쓸 수 있다.

- 그때 그곳, 좀더 큰것, 이말 저말, 한잎 두잎
 


- Can조항입니다. '그√때 그√곳', '그때 그곳' 모두 가능합니다.




 <한글 맞춤법 제47항>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ㄱ                                     ㄴ
- 불이 꺼져√간다.              불이 꺼져간다.
- 내 힘으로 막아√낸다.       내 힘으로 막아낸다.
- 어머니를 도와√드린다.     어머니를 도와드린다.
- 그릇을 깨뜨려√버렸다.     그릇을 깨뜨려버렸다.
- 비가 올√듯하다.              비가 듯하다.
- 그 일은 할√만하다.          그 일은 할만하다.
- 일이 될√법하다.              일이 될법하다.
- 비가 올√성싶다.              비가 올성싶다.
- 잘 아는√척한다.              잘 아는척한다.

다만, 앞말에 조사가 붙거나 앞말이 합성 동사인 경우, 그리고 중간에 조사가 들어갈 적에는 그 뒤에 오는 보조 용언은 띄어 쓴다.

- 잘도 놀아√나는구나!, 책을 읽어√보고……, 네가 덤벼들어√보아라, 강물에 떠내려가√버렸다, 그가 올 듯√하다, 잘난 체√한다.



- 용언은 [동사·형용사]를 말합니다. [조사]가 아니므로 당연히 띄어 씁니다.

- '본용언 + 보조용언'은 붙여쓸 수 있습니다. '먹어√버렸다(O), 먹어버렸다(O)' 모두 가능합니다. 붙여 쓸 수 있는 이유는 '버리다'의 뜻이 없기 때문입니다. 먹고 진짜 '버린' 게 아니라 먹은 행위를 '강조'한 것입니다.
- '니가 빵을 다 먹어버렸니?'의 뜻은 '같이 좀 나눠 먹지, 혼자 다 처먹었니?'라고 지탄하는 말이지, '니가 빵을 먹고 쓰레기통에 진짜 버렸니?'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니가 빵을 먹고√버렸니? : 빵을 먹다가 남은 걸 진짜 버렸다면 이때 '버리다'는 [동사] '먹다'를 보조하는 [보조용언]이 아니라 독립된 [본용언]입니다. 반드시 띄어씁니다. 

- 놀아√나는구나! : '놀아나는구나'는 붙여 써도 되는데, [조사] ''이 사이에 끼어들면 '놀아만√나는구나!'로 반드시 띄어 씁니다.
- 읽어√보고 : '읽어보고'는 붙여 써도 되는데, [조사] ''가 사이에 끼어들면 '읽어도√보고'로 반드시 띄어 씁니다.
- 올 듯√하다 : '듯하다'에 [조사] ''가 끼어들면 '듯도√하다'로 띄어 씁니다.
- 잘난 체√한다 : '체하다'에 [조사] ''이 끼어들면 '체를√한다'로 띄어 씁니다.

- 떠내려가√버렸다 : '떠내려가다( + -어 + 내리 + -어 + 가다)'는 여러 동사가 한데 뭉친 [합성동사]입니다. 앞 말이 [합성동사]일 때는 [보조용언] '버리다'와 반드시 띄어 씁니다. 너무 길게 붙여 쓰면 무슨 글자가 숨어있나 한자한자 읽어야 하기 때문에 눈이 어지럽고 독해 속도가 떨어집니다. 멀쩡히 글 읽다가 경규옹처럼 눈이 마구 돌아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불상사를 막기 위한 안구안정 규정입니다.

- '듯하다[보조용언], ()[의존명사], -듯이[어미]'의 구별
- 듯하다 [보조용언] : 뛸√듯하다, 갈√듯하다, 돋을√듯하다, 끓을√듯하다. ('듯하다'는 [보조용언]이므로 붙여써도 됩니다)
- () [의존명사] : 뛸√듯(이) 기뻐하다, 그가 갈√듯(이) 말했다, 비 온 후에 죽순이 돋을√듯(이), 죽이 곧 끓을√듯(이) ('듯이'가 전부 '관형어미(-ㄴ, -ㄹ, -는)'로 수식을 받고 있으므로 [명사]입니다, '수식 + 피수식' 구조는 당연히 띄어 씁니다)
- -듯이 [어미] : 뛰듯이 기뻐하다,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비 온 후에 죽순이 돋듯이, 죽 끓듯이 ('듯이' 앞에 관형어미가 없습니다. 즉, 수식구조가 아닙니다. 전부 기본형의 [어간]에 [어미] '-듯이'가 바로 붙었습니다. 뛰듯이(뛰 + -듯이), 가듯이(가 + -듯이), 돋듯이(돋 + -듯이), 끓듯이(끓 + -듯이), '-듯이' 대신 '-고'로 바꿔보면 [어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뛰, 가, 돋, 끓)
 


 <한글 맞춤법 제48항>


성과 이름, 성과 호 등은 붙여 쓰고, 이에 덧붙는 호칭어, 관직명 등은 띄어 쓴다.

- 김양수(金良洙), 서화담(徐花潭: 화담 서경덕)
- 채영신√, 최치원√선생, 박동식√박사, 충무공 이순신√장군

다만, 성과 이름, 성과 호를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띄어 쓸 수 있다.

- 남궁억/남궁 억, 독고준/독고 준, 황보지봉(皇甫芝峰)/황보 지봉


- '씨'는 [의존명사]이므로 '김√, 홍길동√'처럼 띄어 씁니다.

- [명사] '임'과 [접미사] '-님'의 구별
- 아아, 사랑하는 나의√은 갔습니다. : 임은 [명사]이므로 띄어 씁니다.
- 횐(회원님) : '-님'은 [접미사]이므로 붙여 씁니다. [접미사] '-님'은 붙여 쓸 대상이 늘 필요합니다. 즉 단독으로 [명사]처럼 쓸 수 없습니다. '께서 삼클 주신댔잖아요(X)' ⇒  '께서 삼클 주신댔잖아요(O), 께서 삼클 주신댔잖아요(O)'




<한글 맞춤법 제49항>

성명 이외의 고유 명사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단위별로 띄어 쓸 수 있다.(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ㄱ                                     ㄴ
- 대한 중학교               대한중학교

- 한국 대학교 사범 대학      한국대학교 사범대학 






<한글 맞춤법 제50항>

전문 용어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쓸 수 있다.(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ㄱ                                    ㄴ
- 만성 골수성 백혈병        만성골수성백혈병

- 중거리 탄도 유도탄        중거리탄도유도탄 





lewi [Lv: 47 / 명성: 509 / 전투력: 2211] 13-10-19 20:37
 
엄청 복잡하네요..
읽다가 중간에 스킵했습니다.
직접 전부 쓰신건지...
여튼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아주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천천히 읽어봐야겠네요.
다꾸앙 [Lv: 346 / 명성: 542 / 전투력: 3142] 13-10-19 20:41
 
띄어쓰기 잘 하면 좋지만 눈에띄게 틀리지만 않는다면 괜찮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뭐 이게 밥먹고 살 길도 아니니... ㅎㅎ;;

잘 읽었습니다.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3-10-19 20:56
 
오 직접 쓰신것같네요, 공감하는 것도 있고 잘못알고있었던 것들도 있어서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3-10-19 21:18
 
이 얼마만의 스크랩인지... 흑흑
Bono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3-10-19 22:02
 
턱없이 부족한 설명인데... 여튼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빨간부엉이 [Lv: 296 / 명성: 656 / 전투력: 8041] 13-10-19 21:33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divpage=4795&ss=on&keyword=%ED%98%B8%EB%9E%8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901432
오늘 본 글이 생각나게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Bono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3-10-19 22:03
 
빨부님, 글로 통 못 뵀습니다. 잘 지내시죠?
미친엘프 [Lv: 37 / 명성: 568 / 전투력: 1560] 13-10-19 21:45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월탱에서도 '개활지'를 '개할지'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말과 글을 쓰면서 그 말과 글이 어떤 연원에서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무관심하고 자의적으로 의미를 받아들이고 만들어서 사용한다는 방증이겠죠.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10-19 22:07
 
잘 봤습니다. ^^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3-10-19 23:0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3-10-19 23:09
 
감사합니다.
띄어쓰기 혼자 신경쓰면 유난떤다는 소리 들을까 걱정해 본 적도 있습니다. ^^
요즘은 오락가락하지만 신경쓰겠습니다.
사퓌 [Lv: 17 / 명성: 540 / 전투력: 969] 13-10-19 23:31
 
좋은 내용입니다.

고맙습니다. ^^
시골영감 [Lv: 4055 / 명성: 722 / 전투력: 15290] 13-10-19 23:34
 
고맙습니다.
두고두고 정독해야 겠네요.^^
Bono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3-10-20 00:11
 
큰 아이가 이제 곧 여섯 살됩니다.
명박스러운 글을 가르칠 수 없어서 개인적으로 읽어 둔 겁니다.
띄어쓰기 안 하셔도 됩니다. 규칙에 너무 얽매이면 글이 따분해집니다.
영감님의 유쾌한 댓글이 더 좋습니다. ^^
시골영감 [Lv: 4055 / 명성: 722 / 전투력: 15290] 13-10-20 00:20
 
알고 쓰는것과 모르고 쓰는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Bono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3-10-20 18:52
 
천지가 나왔으니 종이와 깻잎 한장은 이번에 좀 쉬라고 일러 두겠습니다. 흐흐흐
웨이브샷 [Lv: 579 / 명성: 513 / 전투력: 3503] 13-10-20 02:46
 
대학교 다닐때 교양 수업에도 있던 띄어쓰기... 참 어렵습니다ㅠ.ㅠ
일스 [Lv: 10 / 명성: 481 / 전투력: 493] 13-10-20 02:5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지만 역시 어렵네요...
저는 대충 대충 성격이다보니 ㅠㅠ
lokiju0 [Lv: 49 / 명성: 607 / 전투력: 2371] 13-10-20 08:11
 
조.접.어. 붙여쓰고 나머지는 띄어 쓴다.
문제는 헷갈리는 말들, 특히 의존명사나 한 음절로 된 어휘들이 조.접.어에 해당하는지 아니면 다른 품사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는게 문제네요.ㅎㅎ
스크랩 해 놓고 종종 들여다 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uggs [Lv: 66 / 명성: 695 / 전투력: 3027] 13-10-20 09:1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정독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나라 [Lv: 495 / 명성: 487 / 전투력: 2889] 13-10-20 16:3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금환식 [Lv: 174 / 명성: 609 / 전투력: 5877] 13-10-20 17:45
 
정말 띄어쓰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에이치군 [Lv: 35 / 명성: 491 / 전투력: 1239] 13-10-20 21:39
 
정말 한국어만큼 어려운 언어가 있을까 싶습니다.. 띄어쓰기 하나하나 조심해야 하니..^^
햇살 [Lv: 28 / 명성: 628 / 전투력: 1011] 13-10-20 22:53
 
스크랩해놔야겠습니다.
정리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거 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꿀경민 [Lv: 405 / 명성: 535 / 전투력: 3579] 13-10-21 09:37
 
헉!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어렵습니다 ㅠ_ㅠ
보민다연™ [Lv: 305 / 명성: 632 / 전투력: 4071] 13-10-21 11:24
 
우앙...정말 한글이란 파고들면 정말 어려운듯합니다...
나중에 시간내서 천천히 정독해야겠습니다.^^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3-10-21 13:1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크랩 후 자주 읽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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