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두들 뵈서 반가웠습니다... 늘 커피 먹는 벙개라 술 드시는 분이 많지 않을줄 알았는데 달리시는 분은 꽤나 달리시더군요...
특히나 어제 첨 뵌 네오님 (개인적으론 매트릭스 '네오'보다는 '모피어스'의 포스가 풍기신다능)
술 못하시는 줄 알았는데 엄청 달리시는 힘***빠 (담번에 뵐 땐 편하게 술 드세요... 글구 졸지 말라고 계속 전화주신거 감사합니다... 근데 집에 엄청 빨리 도착했어요 ㅎㅎ)
요즘 푹 쉬고 계신데 얼굴이 홀쪽해지신 삼클님... (언능 출근하세여... 역시 남자는 직장이 몸에 더 맞는가 봅니다...)
아버님도 편찮으시고 커피를 못먹어 그런가 살짝쿵 피곤해 보이는 응삼님....
미친바디 디삼스에 푹 빠지신 노바님...
원조 오리지날 YP 아*님
멀리 앉으셔서 얘기도 제대로 못한 물빛자수정님...
어제 들어가실 땐 무척 졸려하시는거 같았는데 댓글 시간 보니 ㅎㄷㄷ 한 영감님
오늘 가입한 고딩이라 쭈욱 주장하셔서 남는 유혹킷 겟하신 지쟈스님(맞나??)
갑자기 몸사리는 듯한 맨님 (릴리즈 할 일 없을 때 다시 봐염)
유혹킷 때문에 나온 것이 분명한 오타님... (더 자주 뵈여)
간만에 필카 만져보게 해준 만년님....
씹돼란 이런 것이다... 어제 살짝 보여주신 디씨님...
드뎌 제 전번 저장하신듯한 옵빠님...
어제도 득템한 재르님...
이제 얼굴을 잘 기억하게 된 GB님...
글구 또 누가 계셨더라..... 혹시나 제가 열거 못했다면 술먹어서 더 즈질 된 제 기억력 탓이니 부디 용서해 주세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여...
언젠가 꼭 다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