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키보드 취미 생활이 안정화되어 (참여했던 공제 다 끝나고, 새로운 공제들은
참여 안하고... 삼클.2 정도면 몰라도.ㅎ) 오랫만에 다시 검은나라를 들어가 보니 비디오
카드 때문에 난리도 아니더군요...
그 난리 속에서 급폭풍 눈팅... 현재 6950 크파 사용중인데 똑같은 성능을 한장으로,
그것도 무지 경쟁력 있는 가격에 신제품이 출시되니 근질근질하네요.... 컴퓨터
업그레이드 안한지도 2.5년.. 다 키보드 취미 덕분(지름의 다른 활로)이었는데 이제
반대로 키보드 좀 정리하고 그 돈으로 컴퓨터 새로 맞출까 고민에 빠졌습니다. T.T.
요즘 큰애도 서서히 사양 높은 게임을 할려고 하니 내것을 물려주고 새 컴퓨터를....
(어제는 그냥 인터넷을 견적 한번 뽑아봄.... 보통 이렇게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