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시원해졌죠? ^^*
그래서인지 정신도 번쩍드는것이 좋네요..
지난밤에 본가에서 가족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힘들었던 때도 기억하고.. 또 즐거웠던 일도 기억하고..
술 한잔도 하고... 지난일보다 앞으로 다가올 날들의 희망을 같이 꿈꾸고...
그러다보니 더욱더 가족애를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은 역시 가족입니다. (힘들어도 의지할 수 있고 아쉬움이 있어도 이해할 수 있고.. 순간 미워도 다시 사랑하는...)
OTD 내에서도 가족처럼 지내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또 새로운 가족들도 생기겠죠? ^^*
오늘은 첨 인사도 드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준비되어 있는 날이네요..ㅎ
다들 즐거운 시간을 위해서 힘찬 하루 보내세요.. ^^*
PS. 어여 퇴근 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당..
그렇죠!! OTD 가족 여러분..^^
(이승환의 "가족"이라는 노래가 급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