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의 랩가사 중에 이런게 있죠
"하루를 새면 이틀을 죽어 이틀을 새면 나는 반죽어...."
그친구들은 저보다 어린걸로 아는데도 꽤나 예전앨범 수록곡에 이런가사가 있었죠.
제가 하는일이 밤새는일이 많다보니(주로 컴으로작업하는분들이 그런일이 많은듯)
요새 체력이 딸린다는 어르신들이 하던말이 뭔지 체감중입니다.
저저번주엔 대상포진도 걸려봤구요. 제 나이에 걸린사람들은 거의 없던데....
원래 남이 걸린 암보다 내손가락 찢어진게 더 아프다고들 하죠.
근데도 최근 제로록님 병도 남의 일같이 느껴지지 않은 이유가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날새는 일을 그만두던가 체력을 완전보충을 하든가 해야하는데
다시 운동을 맘먹고 시작해 볼까하는데(하루에 최소 30분에서 1시간정도라도) 이게 또 쉽지가 않네요.
피곤하다고 자꾸 몸이 늘어지니...
또 운동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건강 잃으면 다 소용없으니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