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축으로 마음 먹어서 그루브 말고 다른 녀석 알아보게 되서
DK-9008 G2 Pro 리니어 구하는 중인데
덱헤슘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러다가 마제2 흑축 화이트도 눈에 들어와버렸고요.
돈은 한정적인데 왜 이리 자꾸 다른 놈들이 눈에 들어오는지
흑축한 이유가 소음이 적축하고 비슷하지만 키압이 좀 더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키눌렀다는 구분감이면 진짜 흑축을 가야할지 갈축을 가야할지 무진장 고민되네요.
게다가 자꾸 다른 놈들이 눈에 들어와서 미치겠습니다.
그루브나 마제보니 기판이 fr4인가 하는 녀석이라고 하는데
이게 좋다고 하는데 DK-9008 G2 Pro 이녀석은 기판이 뭔지 궁금해지네요.
나중에 색이 있는 키캡을 사고 할건데, 이러면 키보드 상판이 검은게 좋을지, 아니면 하얀색이 좋을지도 고민입니다.
키보드 바꿀려고 정말 머리 빠지게 고민하게 되네요. ㅠㅠ
그래도 너무 고민하는 것 보다 조금 더 끌리는 쪽으로 바로 지르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