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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번 올라가봤는데. 몇몇분들이 아침기차로 일찍올라가라는 말을..무시하고 오후쯤에 시간남아서
무턱대고 올라갔더니. 정말 그때문인지 몰라도..
위에 그 야외나가면 아무것도 안보일만큼 안계같은 구름에 휩쌓이더군요.
그래서 다음에 갈때는 아침일찍 타고 올라갔더니. 지헌님 처럼 눈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운인지 계절의 차이인지 시간의 차이인지.-_-;아직도 알길은 없지만요..
융프라우에서 날씨복 있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전 정말 한치 앞도 안 보이는 구름 속을 헤매다 왔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