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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연락오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처음에는 "어디서 판매하냐"는 식으로 물어보고, 두번째는 자기한테 팔생각이 없냐는둥 합니다.
매번 내 키보드는 내꺼다. 팔생각이 없다고 해도 끈질기구요...
게다가 저는 소장품이 전부 기성품인데도 그러니, 수요가 맞아 떨어지나 봅니다.
몇 안 되는 상황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 시대에 한국에 태어난 덕에 키보드 하나는 원없이 만져보고 있으니요.
저의 같은 시대에 한국 태어나주신 공제자님들과 공방 운영자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