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응삼님께서 올리신
송장 번호가 뜨고,
오늘 내내 356CL V2.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배송지를 괜히 사무실 주소로 했나봐요;
저희 회사 보스께 죄송해집니다. ㅋ
456GT 공제 때도 그랬지만 356CL V2. 공제도 참 재밌는 현상이 있습니다.
회원들이 정확한 사양도 규격도 심지어 하우징이나 보강판의 종류나 재질도 불문한채
무조건 달린다는 거죠^^
그리고 공제 참여 실패하신 분들은
그 미스테리한 키보드 공제에 참여하신 분들을 무지 무지 부러워합니다.
다른 동호회의 공제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런 경우를 본적도 없습니다.
오랜 동안 이 곳 회원님들께 쌓여온 응삼님에 대한 신뢰를 반증하는 거겠죠.
응삼님.. 부럽습니다!!
저도 똑같습니다 ㅎㅎ
모른채 달렸고, 모른채 설레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구요..
*^^*
참..
"닥참"으로 구글 이미지 검색해보셨나요?
키보드와 소녀시대 사진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ㅎㅎ
소녀시대는.. 왜 검색이 되는 걸까요?
→ 수정:
이제 일이 손에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