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분도 있겠지만..
현재 우리나라 암중 발생율 2위이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갑상선 암의 발병원인중 하나는 방산선을 쬐고 20년 정도 이후부터 나타나는 것입니다.
두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1. 체느노빌 방사능의 한반도 습격.. 그 이후.. (원전사고 1986년)
2. 대한민국 핵발전 시작 .. 그 이후 (고리1호기 1978년)
실제로 핵발전소 주변의 여성들의 갑상선암 발병율은 다른 지역의 2.5배정도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국적 암 발생 규모와 폭발적으로 갑상선암이 증가된 시기를 볼때 1번 체르노빌 사고가 눈에 더 들어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으로는 일본의 배상금이 위안부할머니들이나 피해자들에게 돌아가지 않고 산업발전에 쓰였듯이
러시아측이 우리나라에 피해보상금도 지불했으나.. 국민에게 전해지지 못했다는 믿거나 말거나의 소식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략 갑상선 암이 증가된 시점부터 또하나의 원인으로 "의심"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3. 바로 핸드폰의 사용에 따른 전자파 입니다.
자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발병율 증가에 기여했겠지요.
앞으로 점점 더 늘어나겠군요ㅜㅜ
그나저나 체력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