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여러가지를 알아본 결과....
일룸으로 결정하게 되었네요....
마지막에 커스텀?한 책상도 상당히 좋아보이나...이미 때는 늦었습니다...ㅎㅎ
직접 가구단지에 가서 강화유리로 된 책상도 보고 직접 앉아보기도 하고 만져보기도 하면서 내린 결론은
책상=나무 가 최고란 결과가 나오네요...ㅎㅎㅎ''
그런데 역시 가격이 만만치는 않더군요...아직 총각일때 지를랍니다...ㅋㅋㅋ
더 마음에 드는 제품도 있었는지만.....거기까지는 못 지르겠더군요....
그런데 이넘의 지름신은 한번 발동하면 같이 지르게 만드는 것들이 생겨서 탈입니다.......매장을 갔더니...침대가 눈앞에서 아른 아른 거려요...지금도 퀸사이즈로 혼자 사용하고 있는데......
방이 조금 작다보니 공간이 아슬아슬하네요....그러다보니 슈퍼싱글에 눈이 돌아가고 지금 쓰고 있는 침대도 약 8년을 사용했으니 이번 기회에 확 바꿀까?....하면서 보다보니 매트리스도 천차 만별이네요...
왠지 라텍스도 좋아보이고.....스프링에 라텍스도 좋아보이고......천연라텍스틑 15센치를 알아보니 비싸고......가서 누워보니 라텍스가 더 편한듯한 느낌도 받고....
라텍스에 관한 좋은 정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지른 책상 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