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단 이틀 만에 포인트 100점을 추천으로 주섬주섬 염치 없이 받고...감사의 댓글을 작성하고..
그놈의 마켓이 몬지 그 생지옥을 가고 싶다는 저의 욕망을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여태 눈으로만 보던 몇개월 ... 단 이틀, 마켓에 가보고 싶다는 글 한줄로 배움을 얻고...
막.. 모르는데 잘가르쳐 주시고.. 모르던 스카우터??? 도 써보고. ㅎㅎㅎㅎ
결국 이글과 함께 마켓 입성의 대장정을 마칩니다...
아침부터 감동의 물결.. (오늘 일다했음.. 마켓만 봐야지...)
아.. 옛날 모뎀들고 파란화면에 글씨를 보면서 " ㅋㅋ " 거리던 느낌이 오늘아침에... 회사에서..ㄷㄷㄷㄷ
모두모두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