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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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03 15:49

가을이 성큼 다가오네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langlan

직장을 다닌지 5년차인데요

오늘 멍하니 앉아있다가 내가 뭐하고 있는건지

이일을 왜 하는지

해야할 일이 뭔지 그냥 시간을 보내는 듯한 느낌이 드는거에요

일을 하고자 하는 열정이 사라진거죠.

이쯤에서 일을 그만두고 잠시의 휴식기를 가져야 할까봐요

선선할 날씨에 몸이 편해지니 생각이 많아니자봐요.

그냥 끄적여봅니다.

여러분이라면 잠시 직장을 그만두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전 대기업이나 평생직이 아닙니다.



요녀석 [Lv: 0 / 명성: 490 / 전투력: 53] 13-09-03 15:51 전 6년찬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직을 준비해서 리프레쉬를 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업종은 잘 모르지만, 요즘세상에 쉬다가 다시 취업하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물론 업종따라 다르긴하겠지만,,,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anglan [Lv: 8 / 명성: 507 / 전투력: 516] 13-09-03 15:56 감사합니다. 저도 알아요 재 취직이 어렵다는거요, 그래서 더 고민을 하고 있어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QINQIN [Lv: 140 / 명성: 619 / 전투력: 4818] 13-09-03 16:07 중국분 아니신가요? 화이팅 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뒷북소년 [Lv: 52 / 명성: 719 / 전투력: 2680] 13-09-03 16:28 느긋하고 신속하게 준비해야합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9-03 16:35 잠시 그만둬도 다음 직장을 어떻게 구할지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시다면.. 부럽습니다 ㅜ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웨이브샷 [Lv: 579 / 명성: 513 / 전투력: 3503] 13-09-03 16:37 어찌어찌 버티다가 아 정말 못하겠다. 라고 하기전에 빠르게 대처 해보심이 어떠신지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엡실론 [Lv: 0 / 명성: 486 / 전투력: 9] 13-09-03 18:51 회사를 다니다 회의가 들어 그만두었습니다. 다른 일을 택했습니다. 멋있어 보였습니다. 시간이 또 흐르다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똑같구나...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3-09-04 00:54 맛난거라도 드시면서 기분전환 하세요~ ^_^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Flukee [Lv: 51 / 명성: 511 / 전투력: 2503] 13-09-05 01:18 요즘은 한직장 꾸준히 다니기가 힘들다고들 하더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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